피나스테라이드: 프로페시아,핀페시아,프로스카,핀카등 전세계 피나스테리드계열 제네릭의약품 정보.

두타스테라이드: 아보다트, 제네릭아보다트 정보/ 미녹시딜정 : 먹는 미녹시딜 / 스피로놀락톤:알닥톤,스피로닥톤

미녹시딜 5%액 : 로게인,리게인, 잔드록스,마이녹실,스칼프메드등 minoxidil계열의 정보

기타의약품:시메티딘,로아큐탄,스티바A(트레티노인),다이안느, 드로겐정, 판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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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지금 막 대학생이 되는 20살 학생입니다. (프카1년복용)

  • 22년 전

  • 1,672
0
후~~ 요즘 들어 다시 머리가 부쩍 머리가 빠지는군요.
제가 탈모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하게 된게 고등학교 3학년 막 올라갈때 였습니다. 그전에도 애들이 "너 대머리 되겠다" 하면서 말한적이 있었지만 그저 흘려 보냈습니다. 그러다 고3이 되면서 한번 거울로 제 머리를 봤습니다. 그때 진짜 충격이 이만저만이 아니였습니다. (참고로 저는 정수리 중심으로 시작에서 전체적으로 탈모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정수리 부분이라서 거울을 대서 보지 않는한 볼 수없는 곳이라 저는 모르고 있었던 것이였습니다. 게다가 저는 외가 친가 쪽 친척을 다 봐도 대머리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유전성이 아니였지요. 그런데도 저한테 탈모가 왔더군요. 그때 심정이란 정말 이루 말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때 다른 제친구랑 (그 친구는 m자 탈모) 같이 탈모클리릭 가서 프로페시아와 미녹시딜 처방받고 열심히 치료에 전념했습니다. 그런데 그게 무섭더군요. 탈모라고 인식되자 제 생활이 진짜 많이 위축됬습니다. 학교에서 공부할때도 그렇습니다. 고3이라서 쉬는시간에도 공부를 하려 자리에 앉아 있으려고 하니 머리가 걸리는 겁니다. 애들이 내쪽으로 다가오면 괜히 일어서있고 했습니다. 그리고 대중교통 이용할때도 정말 자리가 있어도 앉아 있지를 못하겠더군요. 정말 사람은 생각하기 나름인가 봅니다.
그리고 그건 이만 접어두고. 약을 먹기시작하닌까. 쉐딩현상이 역시 일어나더군요. 머리감을때 평소의 한 2배정도 빠졌습니다. 또 몇일동안은 피곤해서 죽을뻔했습니다. 수업시간에 진짜 저도 모르게 졸고 있더군요. 약먹기전에는 안그랬는데. 그렇게 한달지나고 프로페시아는 너무 비싼거 같아서 불법인줄은 알지만 여기 대다모 사이트에서 프로스카를 구입해서 먹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벌써 1년이 좀 넘었고요. 1년이나 먹었지만 역시 저에게는 약이 잘 듣지 않는가 봅니다. 2달정도까지는 머리가 많이 호전 되었다고 느꼈는데 좀더 시간이 지나니 조금씩 더 진행이 되더군요. 머리감을때마다 나오는 가는 머리카락을 볼때면 진짜 한숨만 나옵니다. 심지어 너무 가늘어서 눈에 잘 안보이는 머리카락도 있더군요. 점점 가늘어지는 머리카락만 늘어만가네요. 오늘은 머리감을때 100가닥정도가 빠졌더군요. 흠 약먹고나서 부터는 한 30~50가닥 빠졌는데. 오늘은 유난히 이상하네요. 최근들어서 반신욕을 시작했는데 혹시 그것 때문에는 아니겠죠?
에휴 오늘 갑자기 머리가 많이 빠지는걸 보고 이렇게 글쓰게 됬네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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