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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리그로스님 말에 전적으로 동감

  • 22년 전

  • 826
0
충분한 임상연구를 거쳐 통계학적으로 유의함을 나타내야만

그것이 과학적 사실로서 인정받을수 있는것입니다.

특히 한국의 경우, 사회 전반적으로 체계적인 과학교육이 부족해서인지는 몰라도

근거없는 낭설이나, 단지 "~에 좋다"라는 식의 주장이 심지어 언론을 통해

무분별하게 부풀려지고 있습니다.

만약 어느 증상에 효과가 있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서

대조 실험군을 통해, 충분한 통계적 유의성을 증명한후

대략 몇%의 확률로서 그 가설이 증명된다는, 근거가 있어야 하는데,

윗분의 약품(영야제에 지나지 않지만)에는 그따위 근거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판매를 위한 개인의 자유역시 중요합니다만

약품의 판매가 공익에 위배된다면, 그러한 자유는 제한받아야 마땅합니다.

그것이 바로 민주주의를 유지하는 기본골격 아닐까요


p.s. 오늘 커버스토리를 보니..한의사가 근거도 없는 주장을 전문가적 권위를

내세워 해대고 있군여...뭐 탈모의 주범이 스트레스라는 어언 100년이 넘는

해묵은 낭설을 아직도 되풀이하며 영양부족 운운하는데...--;


과거 서양인들에 비해 동양인들의 탈모비율이 훨씬 적었던것은

동양인들의 식생활관습에 의해 "동물성 단백질"섭취가 적었던것이

가장 큰 이유입니다. 현재 탈모의 광범위화는 모발에 영양부족때문이 아니라

여러분들이 너무도 영양있는 식생활을 영위하셔서 입니다.


근대 의학에서는 한의학을 뉴에이지 사이언스라고 분류합니다.

뉴에이지 사이언스란, 바로 충분한 통계적 근거를 통한 유의성을 증명하지 못하여

과학적 사실로 인정받지 못하는 과학과 미신사이의 분야를 조금은

경멸적으로 통칭하는 단어이죠

물론 한의학의 우수성도 인정하지만, 또한 그에못지 않게 부풀려진면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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