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나스테라이드: 프로페시아,핀페시아,프로스카,핀카등 전세계 피나스테리드계열 제네릭의약품 정보.

두타스테라이드: 아보다트, 제네릭아보다트 정보/ 미녹시딜정 : 먹는 미녹시딜 / 스피로놀락톤:알닥톤,스피로닥톤

미녹시딜 5%액 : 로게인,리게인, 잔드록스,마이녹실,스칼프메드등 minoxidil계열의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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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예비군 훈련중에 만난 약사-걱정 뚝.

  • 25년 전

  • 1,498
0
안녕하십니까?
오랫만에 왔더니 참 많은 분들이 글 올리셨네요.
하긴 대다모가 인기가 많긴 하지요.
모두들 건강하시길 바라며 그저께 만난 약사와 나눈 대화를 요약해 볼까 합니다.
참고로 저는 미녹시딜사로부터 피나스트리드를 쉬핑해서 4개월째 복용중이고 약간의 효과(가시적효과+심리적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제 동갑내기(30세)인 그 약사와 프로스카,페시아,피나(이하 P)에 대해서 얘기 하는데 경력 4년째라는 그 분 말씀이 현재로써는 수술 이외의 방법으로 먹는 P와 바르는 약 뿐이라고 합니다. 자신의 오랜 고객들이나 친구들에게 P를 권유했고 엄청난 효과는 아니지만 약간의 효과를 본다는 얘기를 듣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까지 부작용으로 찾아오는 사람은 없었다고...
그러니 현재 먹는 약 꾸준히 먹고 심리적으로도 안정을 취하라고 하더이다.

제 생각과 그동안의 약 복용 결과 말씀 드립니다.
저도 처음엔 어떤 약을 먹을까 고민 많이 했습니다. 그러나 고민은 머리만 더 빠지게 할 뿐 효과는 전혀 없잖아요?
그래서 가장 쉽고 저렴한 방법으로 미녹시딜로부터 피나스트리드를 쉬핑해서 먹고 있습니다. 벌써 그게 4개월 전 일입니다.
약 먹으면서 매일 거울 보면서 머리카락 수 세는 미련한 행동은 하지 않았습니다. 정말 부질없는 짓입니다. 그냥 맘 편히 가지세요.
딱 잊어버리고 몇 개월동안 꾸준히 드세요.
약 먹는 중에 나보다 내 머리에 관심이 많은 주변 동료들이 머리카락 색깔이 더 검게 되었다는 사람도 있고 "야! 좋아졌다"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제가 약 먹는지 모름에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말이라도 기분 좋아서 거울 보았는데 정말 예전에 비해 앞머리가 굵어졌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잊어버리고 있다가 얼마 전에 확신을 갖게한 사건(?) 하나가 있었습니다.
처음 약 주문할 때 3개월분을 했는데 다시 주문하는 시기를 놓쳐서 1주일 정도 공백이 생겼습니다. 첨엔 몰랐는데 수염의 굵기와 자라는 양이 약 먹을 때와 다르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매일 아침 새까맣고 굵게 자라서 면도기로 경쾌한 소리를 내게 했던 수염이 약 복용을 중단한지 이틀째부터 별로 시원찮게 나 있었습니다.
곰곰히 생각해 보니 약 먹은 뒤부터 수염의 굵기가 예전과 달랐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P 약이 실제로 효과가 있든 없든 저는 꾸준히 복용 할랍니다.
왜냐면 심리적으로 이미 효과를 보았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기 때문입니다.

대다모 초보자 여러분!
일단 시도해 봅시다. 망설이는 동안 아까운 머리는 더 많이 빠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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