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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re] 프카복용 2년..혹시 약을 끈으신분 답변좀.....

  • 22년 전

  • 1,484
0
저는 이제 프카 복용한지 한달 채 못되는데요, 감히 님께 드리고자하는 말씀은 한번 복용 초기를 생각해보시라는 겁니다.

저는 프카 먹고 나서 현상유지만 되도 좋겠다는 생각으로 먹기로 작심했거든요.
즉, 먹고 나서 생길지 모르는 부작용, 그리고 무엇보다 정말 평생 먹어야 된다는 그 지긋지긋함. 이런 것들을 생각해 봤을 때는 그냥 대머리가 됨을 자신감있게 받아들이고 살아가는게 어떨가 했었습니다.
그만큼 프카 복용에 많은 고민과 망설임을 가졌드랬죠.

그러나, 계속 빠지는 머리를 보면서 저의 목표는 이제 자명해 졌습니다.
현상유지!!!

님의 글을 보면 정말 오랜만에 들어오셨다고 하는데, 그건 프카의 덕을 봤기 때문에, 즉 머리숱이 예전 그대로 현상유지가 되었기 때문에 머리에 대한 고민이 줄어들어서 그런건 아닌가요?

님이 말씀하시는 부작용이 꼭 프카 때문에 생겼다면(다른 요인은 없는건지요), 그리고 그 스트레스가 머리 빠지는 스트레스보다 더 크다면 당연히 끊는게 당연하겠지만, 섣불리 끊고 나서 빠지는 머리카락에 대한 스트레스로 다시 대다모에 들락날락 거리는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는 걸 한번 재고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님의 글에서 희망을 발견했답니다.
적어도 2년 까지는 현상유지가 될 수 있다는 생각..

이상, 프카 복용 1달, 초보의 생각이었습니다.





>
>>정말 오랜만에 들어오는 군요.. 어영부영 벌써 약을 복용한지 2년이나 지났네요..뭐랄까 신체적 변화는 아직 특별히 없는것
>>
>>같습니다..머리숫도 예전 그대로고요..단지 약을 장기 복용해서 그런지 기력이 없고 식욕도 떨어지고 ....특히 위에 부담이 큰
>>
>>거 같은 개인적인 소견이 있을뿐입니다..음식을 먹을때 신물이 자꾸 넘어오고 일을 할때 쉽게 피로해지고.....약 때문인지 아
>
>>닌지 확실하게는 잘 모르겠지만 좀 걱정이 되네요.....혹시 프카 끊어보신분 없으신가요? 이젠 약을 먹고 싶지가 않네요..
>
>>웬지 이것을 평생 먹어야 한다니깐 좀 기분도 우울하고...이제 그만 약을 끊을까 하는데 혹시 경험 있으신분 답변좀 부탁드립
>>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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