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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프카로 4개월 지난 후부터 웃었습니다.

  • 21년 전

  • 1,947
0
머리 깍으러 가서 미용사가 윗 머리를 손질할 때 보면 그냥 한번 정도 자르는 시늉만 했습니다.
그만큼 내 윗머리는 속이 훤히 드려다 보였고 이마 양 옆은 위로 점점 올라가기만 했습니다.
좀 비싼 모발관리에서 부터 별 것 다 해봤습니다 만 별 소용도 없었죠.

그러던 중 동료의식?을 느껴왔었던 A라는 친구를 8개월여 만에 모임에서 만났습니다.
그리고 직감적으로 머리를 심었다고 느꼈습니다.
한 눈에도 그의 윗 머리는 전과는 비교 할 수없이 풍성(전과대비 50~60%정도 증모)?에 가깝더군요.

그런데 뜻 밖에도 심은 것이 아니라 프로스카 복용 덕분이라는 걸 알고 정말 놀랐었습니다.
그리고 그가 재미 본 대로 실행 후 5개월 여가 지난 지금 속이 월등히 가려진 것은 물론
이제 미용실에 가면 윗 머리 손질에 예 일곱번 정도 가위질을 하는 단골 미용사의 감탄도 듣기 좋습니다.

평범한 그 노하우를 공개합니다.

1. 물 - 샴푸의 선택 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물 입니다. 그 친구 말대로 녹물만 걸러지는 저가형 정수연수기를
사용한 뒤 두피에 느껴지는 청량감은 정말 좋았습니다. 또한 감고난 후 간지럽다거나 뾰루지 같은 것이
났다면 일차적으로는 자신의 두피와는 안 맞는 것이어서 바꿔야 하나 그 원인이 샴푸가 아닌 물에 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러나 머리가 난다고 선전하는 비싼 샴푸나 흔히 쓰는 싼 것과 차이가 있다는 것에는
동의를 못 할 뿐만 아니라 지난 경험상 효과도 본 기억이 없습니다. 저도 이곳에서 많이 언급이 되는 보통
샴푸를 쓰지만 두피에 전혀 무리가 없는 것은 물에 있음을 절감하고 있습니다.

2. 자극 - 간격이 넓은 브러시로 자기 전에 거의 매일 브러싱을 합니다. 물론 혈액순환을 원활하려는 때문인데 TV를
보면서도 하고 컴퓨터를 하면서도 왼편 손으로는 브러싱을 할 때가 있습니다. 물론 부드럽게 하지만 100여회
정도를 위와 뒷통수까지 골고루 하다보면 두피뿐만 아니라 머리도 개운해지며 브러싱을 끝내고 두피를
만지면 머리카락에 힘이 들어가 있음이 정말 느껴집니다. 어떨때는 미리 브러싱을 하고 샴푸를 하는데 그
청량감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3. 프카 - 그 친구도 제 경우에도 정말 놀라운 결과를 보여 주었씁니다. 다만 간에 무리를 생각하여 의사의 처방대로
정확히 5등분을 하여(칼로 살짝 누르듯이 절단, 개중 제일 작은 것과 부스러기를 밥알에 묻혀 복용하면 더 정확)
복용하였으며, 음주를 하는 날이면 정도에 따라 하루 이틀 복용을 중단 하였으며 컨디션이 안 좋은 날 역시
복용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되도록이면 정한 시간에 맞춰 복용 하였고요.

4.미녹시딜 - 위에서 언급하였듯이 프카를 복용하지 않는 날이면 샴푸와 브러싱을 더 정성들여 한 후 두피가 마른
상태에서 자기 직전에 탈모가 심한 부위에 스포이드로 발랐습니다. 근래에는 일주일에 한 두번 정도
바르지만 효과는 배가 되는 것 같습니다.

결론 : 특별히 음식을 가리거나 생활 패턴이 변한 것은 전혀 없었는데도 머리숱의 변화는 정말 놀랄만 한 것이었습니다
그 이유의 첫째는 프로스카에 있음은 두말 할 나위가 없습니다. 그러나 물을 바꾼 후에 두피의 변화 역시
무시할 수 없는 요인이며 자극 또한 상승작용에 대단히 일조를 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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