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이트를 안 것은.. 97년 3학년 복학하기 전쯤 되었구요. 슬슬 일반인들에게 프로스카의 존재가 알려지던때였죠..
약은 98 년부터 먹었습니다.
그 전까지는 검은약콩 이랑 검은깨를 볶지도 않고, 생으로 갈아서도 먹었구여.. 그럼에도 불구하고, 함 머리감으면 빠지는 머리가 수두룩 했죠.. 대다모에서 공부도 엄청했구요..
친구들도 대머리 걱정 해주구요. 후배들은 조금씩 걱정반 놀림반..
얇고, 곱슬한 머리땜에 소개팅 한번 제대로 못 나갔었군염.. 머리땜에 늙다리로 보여서여..
프로스카를 3학년때부텀 먹기 시작한 것이 제 인생의 첫번째 전환점이 되었죠..
머리카락은 4학년때부터 탈모가 마니 중지 되었구요.
요새는 안먹고 있습니다. 결혼을 한 것도 이유구요. 대학때에 비해서 정액이 너무 줄어서요..
6개월째 안 먹고 있는데, 정액이 다시 늘어나지는 않네여...
운동부족 + 프로스카가 원인일 듯 한데요.. 머, 설령 정액이 줄어서 애를 못 낳게 된다고 해도 후회는 없습니다.
머리가 다시 상태가 좋아져서, 자신있게 소개팅, 중매 등에 나갈 수 있었구요.. 여러명을 사귀어 볼 수 있었구요..
제가 좋다고 자꾸 만나달라고 귀찮게 하던 여자들도 여럿있었습니다. ㅋㅋ
나름대로의 화려했던 날들을 통해서, 지금의 와이프도 만날수 있었구요... ^^
저의 경험상으로는 프로스카가 약발이 서기 시작할때 느낄 수 있는 것은
1) 얼굴과 머리의 기름기가 줄어들고, 수염이 예전에 비해서 잘 자라지 않는다.
(예전에는 한나절만 수염 안 깎에도 덮수룩 했는데, 약발먹기 시작하면 하루 안 깎아도 별로 수염이 안 나더군여)
2) 정액의 양이 줄어든다 (-_-a)
최소한 위의 항목중 1번은 기본인 것 같구요.
위의 두가지중 한가지에도 해당되지 않으면, 아직 약발이 받지 않는 시기일 겁니다.
최소한 3~6개월 이상은 먹어야 효과가 나타날 거구요..
머리가 계속 빠지는 것 같더라도, 위와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효과를 보이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계속 복용을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졸려서, 말이 뒤죽박죽이네여.. 암튼 힘들 내시구요...
저처럼, 이성사귀는 것이 힘들 것 같던 사람도... 취직하고 나서 결혼전까지 수년간 카사노바 생활을 할 수 있었구요. ^^
사람마다 편차는 있겠지만, 여러분들 모두 성공하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대다모가 갑자기 생각나서 들어와봤습니다. ^^
저에게 프로스카에 대한 정보를 준 곳이니까요.
지금은, 탈모니 대머리니 하는 것이 남 얘기같지만... 저역시 죽고 싶은 20대를 어둠속에서 보냈던 사람이구요...
그래서, 저와 같은 초창기 멤버들의 글들도 가끔씩은 대다모 게시판에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서 올립니다.
참고로, 제 아버님은 심한 대머리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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