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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뉴스타임] 이충헌의 건강@365 '가을은 탈모의 계절'

  • 2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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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임] 이충헌의 건강@365 '가을은 탈모의 계절'






⊙기자: 한여름 불볕더위에 가장 혹사를 당한 신체부위 하면 바로 머리카락.

지친 머리카락은 가을이 되면 유난히 많이 빠집니다.

머리카락 한 올에 울고 웃는 탈모환자들은 가을이 두렵기만 합니다.

중장년 남성들만의 고민이었던 탈모.

이제는 2, 30대 젊은 층은 물론 여성들에게까지 탈모증세가 나타나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머리카락은 과연 안전하십니까?

⊙인터뷰: 머리가 자꾸 빠지는 것 같았고요, 그래서 다른 사람들 앞에서 자신감도 떨어지는 것 같아서...

⊙인터뷰: 제가 결혼을 앞두고 있는데 아침에 일어나 보면 베개에 머리카락이 한움큼씩 빠지고 있어서...

⊙신학철(피부과 전문의): 가렵지는 않으세요?

⊙인터뷰: 가렵지 않은데요.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는 것 같아요.

⊙기자: 사람의 머리카락 수는 약 10만개.

머리카락은 보통 하루에 100여 개가 자연스럽게 빠지는데 그 이상이 빠지게 되면 탈모증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신학철(피부과 전문의): 남성형 탈모는 우리가 타고난다고 얘기를 많이 하거든요.

호르몬의 영향도 많이 있고요.

여성형 탈모의 가장 많은 원인은 잦은 파마라든지 염색을 많이 하게 되고 또 머리를 묶는다든지 이런 것도 머리카락을 혹사시키는 거거든요.

스트레스를 받아서 탈모의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기자: 남성탈모는 탈모 초기부터 증상이 확연히 드러나지만 여성 탈모의 경우에는 일정한 형태 없이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고 짧아지다가 어느 순간 많이 빠지기 때문에 초기증상을 감지하기 어려워 돌이킬 수 없는 완전탈모가 될 수 있습니다.

탈모가 완전히 진행되면 인공머리카락을 심는 모발이식수술이 최선책.

시중에 나와 있는 탈모치료제도 더 이상 빠지는 것을 막아줄 뿐 머리카락을 새로 나게 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모발이식수술은 비용이 많이 드는 단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혹시 내게도 탈모가 진행되고 있지는 않은지 미리 점검하고 탈모를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혹시 두피가 자주 건조해지거나 정수리부위 머리카락이 빠진다면, 비듬 양이 많아지거나 모발이 얇고 갈라진다면 당신도 탈모증 초기일 수 있습니다.

머리를 잘 감지 않으면 오히려 두피에 노폐물과 피지, 박테리아가 쌓여 탈모를 부추깁니다.

비누는 다소 강한 알칼리성을 띠고 있어 머리를 감으면 두피를 자극하고 모발을 건조하게 만들 뿐만 아니라 비눗가루가 두피에 쌓여 탈모를 악화시킵니다.

⊙오영애(모발관리 전문가): 젖은 상태에서는 습해지기 때문에 세균이 번식할 그런 환경을 만들어주는 거예요.

그래서 머리를 완전히 말리고 활동하시고 주무시는 게 좋습니다.

⊙기자: 특히 머리를 잡아당겨 묶거나 모자를 습관처럼 자주 쓰게 되면 공기가 잘 통하지 않아 두피가 뜨거워져 쉽게 땀이 차기 때문에 탈모현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검은콩, 검은깨, 찹쌀 등 곡류는 비타민E가 들어 있어 두피의 혈액순환을 도와줍니다.

두부, 우유, 달걀노른자는 단백질과 비타민A가 많아 머리카락 성장을 촉진합니다.

과일과 녹황색채소 등에는 두피에 좋은 비타민이 많이 들어있어 탈모 예방에 그만입니다.

탈모 예방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머리카락을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입니다.

샴푸는 충분히 거품을 낸 뒤 사용하는 것이 좋고 린스는 머리 끝에만 살짝 바른 뒤 완전히 헹궈내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건강 365 이충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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