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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re] 요즘 너무 많이 빠져요...ㅠ.ㅠ

  • 21년 전

  • 1,017
0
읽다 보니 남 이야기 같지 않아서..
저도 올해 가을은 어떻게든 넘기고 싶었는데 드디어 때가 오더군요..
한달정도 열심히 빠지더니 드디어 휑해졌습니다.
회사사람들도 이젠 눈치를 채더군요...
일단 가을 들어오면 빠지는 양이 많이 늘어나는 것같습니다. 호르몬의 변화라고 하더군요..
저 같은 경우에는 10월 넘어서는 하루에 200개 넘게도 빠질 때가 있습니다.
한꺼번에 진행이 되더군요..
저도 지금은 프페 먹을려고 맘 준비만하고 있습니다만(몸에 부담되는 다른 약을 먹고있어서.)
밑에 자연요법에 대해서 몇가지 말씀 드리려 합니다.
우유가 안좋다는 이야기는 .. 별로 들어본적이 없어서 잘모르겠네요..
비누는.. 안좋다는 이야기를 너무 많이 들었습니다. 저 또한 비누로 감으면.. 기름기는 금방 빠질지 몰라도 다시 기름기가
올라오더군요.. 비듬도 많이 나오고..
녹차물이나 소금물로 헹구는 건 탈모 문제를 떠나서 머리카락이나 두피에 좋은 효과를 줍니다. (주는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느낌 일지는 모르지만 )
검은 콩은 저도 장기간 복용을 해봤는데 탈모를 멈춘다기 보다는 머리카락에 영양분을 공급해준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오래 먹어야 하지요.. 저도 꽤 오래 먹다보니 효과를 좀 봤었습니다. 사진게시판어딘가에 제 사진이 지금도 있을지
모르겠군요.. ^^;;
제가 장이 안좋아 오랫동안 안먹다가 다시 시작했습니다. (일을 보면.. 그대로..)
참고로.. 게시판에 검은 콩 복용에 대한 많은 좋은 조언들이 있지만 제가 먹었던 방법은 검은 콩 두유에 10~20분정도
불려서 먹었습니다. 우유보다 흡수가 좋은 지 아니면 궁합이 맞아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우유하고 먹을 때는
그대로 나오는 것이 두유랑 먹으면 확실히 나오는 양이 적습니다.... (좀 지저분한 느낌이 있지만..)
저도 토요일에 직장 후배가 "형 머리가 없어요" 하는 소리에 애써 태연한 척 했지만.. 결국 일이 하나도 손에 안잡히더군요..
이제는 어느정도 진정하고 프페 찾고 있습니다 .. ^^;; 물론 콩도 열심히 먹을 거지만요..
너무 맘 쓰지 마시고요.. 오히려 더 빠집니다. 빠지는 건 어쩔 수 없지만.. 더 빠지는 건 막아야 하지 않습니까..
흑..전 30세에 총각이고 여자친구도 없습니다.ㅠㅠ
>
> 안녕하세요..
>올해 28세이구요....아직 총각입니다...여자친구도 없구...
>머리 생각하면 가슴이 답답하고.....머리가 아픕니다...심히....복잡하네요...ㅠ.ㅠ
>
> 원래 머리숱은 많은 편은 아니지만... 지금까지는 그런데로 잘지내오고 있었거든요...
>머리에 신경 많이 안써도 많이 빠지는 것 같지는 않고....뭐,,그냥저냥 그럭저럭...
>
>프로페시아(프로스카 잘라 먹습니다) 복용한지는 5개월정도 됐구요.,,미녹도 같이 쓰고 있습니다만...
>근데 요즘...부쩍 많이 빠집니다..
>2주 전부턴가....머리가 푸석푸석 해지더니...머리 감을때마다....
>머리가 엄청 빠집니다...그래서 머리감는 것도 솔직히..겁이 납니다.
>사람들도 회사에서 일하고 있으면 한마디씩 하고 갑니다..머리가 많이 빠진 것 같다고..그럴떄 마다 한대씩 쥐어벅고 싶지만... ㅠ.ㅠ
>
> 여하튼 요즘들어 걱정이 많습니다...
>고수님들..어떻게 해야하죠? 머리에 않좋다고 해서....우유도 안먹고....요즘은 비누로 머리 감고,,.,,소금물/녹찾물로 행구고
>있습니다만...별로 회생의 기미가 없습니다....
>
> 환절기라 많이 빠진다는 분도 있지만....그래도 왜그런지 답이라도 알고 싶습니다..
>왜 요즘들어 그럴까요..?그리고 해결방안도 좀.. 알려주세요...
>제발요...(검은콩/깨도 먹을라고 재료 준비중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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