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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프페복용 딱 1년

  • 21년 전

  • 2,247
0
프페복용이 오늘로 딱 1년이 되네요.
난 프페효과를 기대이상으로 잘 받고 있습니다.
복용 3주째 친구가 "너 이제 두피가 안보인다. 머리도 새까매지고.."라는 말을 듣고 너무나 감격해서 그 친구에게 과자점에서 케익 큰 걸로 사주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 뒤로 어떤 친구는 "너 약먹니?"라고 물어본 적도 있었습니다. 그때의 만족감이란..
그 땐 하루 한알씩 먹었습니다.
그러다가 복용 6개월쯤 되었슬까. 몸이 아주 피곤한 겁니다.
그래서 간기능검사를 해봤는데 모든 수치는 예전처럼 아주 정상입니다.
검사 후에는 피곤한 증세도 사라졌습니다. 아마 약 후휴증보다 다른 피로가 쌓여서 그렇게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그렇더라도 계속 먹는다는 것은 모발에는 좋지만 몸 어딘가에 않좋은 영향을 미칠것으로 생각하고
이틀에 한알로 복용량을 1/2로 줄였습니다.
발모효과를 1/2로 줄더라도 몸을 생각해서 몸에 안좋은 영향도 1/2로 줄이자는 발상입니다.
전 프페를 복용한 뒤로 탈모걱정을 놓고 지냅니다. 저에겐 프페는 정말 고마운 약입니다.
옛날(1년전) 정수리부분의 힘없이 축 처진 머리스타일 게다가 두피까지 보일 때는 정말 한숨이 나왔습니다.
지금은 그것이 하나의 추억거리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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