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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프폐 복용기 - 6개월 경과 - 효과 봤음

  • 21년 전

  • 1,715
0
안녕하세요. 30대 중반 남성입니다.
오래 전부터 이곳에서 좋은 정보를 얻어 가면서 거의 처음으로 글을 써봅니다.
나름대로 효과를 보았기에 저도 혹시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길 기대하며...

- 주의 사항 -
이곳의 글들을 읽어보시는 분들은 다들 아시겠지만
탈모의 원인도 아주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고 그에 따른 해결 방안도 사람마다 다릅니다.
그러니까 이 사람에겐 효과가 있어도 저 사람에겐 효과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모든 글은 참조만 하시고 여러 글들을 비교해 가며 주의 깊게 읽고 자신에게 적용하면
나중에 자기 예상대로 안 되었다고 안 좋은 소리 올리는 일은 없을 겁니다.


-복용기-
프폐가 아무래도 남성 호르몬에 영향을 준다고 해서 둘째 낳을 때까지는 왠지 꺼려져서
2년 전에는 트리코민을 사용했습니다. 약 1년 사용했는데 별다른 효과는 못봤습니다.

작년에 둘째 태어나고 부터 프폐와 미녹 그리고 리바이보젠 세가지를 사용했습니다.
프폐는 혈중의 알파....(잘 기억이 ..^^; 하여간 탈모의 원인이 되는 것) 뭔가를 낮추어 주고
미녹은 .. 잘 기억은 안나지만 프폐와는 다른 방식으로 탈모 방지 및 발모를 시키고
리바이보젠은 프폐와 방식이 비슷한데 두피에 직접 바르는 형식이라서
세 가지를 선택했습니다. (자세한 작용 방법은 이곳에 찾아 보시면 잘 아실 겁니다. 오래 되서 기억이..^^)

현재 프폐는 일주일에 6일 복용하고 있고 (일요일은 그냥 안 먹고 있습니다. ^^)
미녹은 아침에 뿌리고 리바이보젠은 저녁에 발라주고 샴푸는 리바이보젠 샴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 상태 -

원래 엠자 부위 및 앞머리에서 정수리까지 이어지는 부분에 탈모가 꽤 진행되어
얼핏 봐도 탈모가 많이 진행된 대머리 초기임을 알 수 있는 수준이었습니다.
그런데 위와 같이 하기를 5개월 정도 지나면서
가족과 주변 사람들로 부터 아주 많이 좋아졌다는 평을 듣습니다.

하지만 밝은 등 밑에서 거울을 위로 들어서 보게 되면
완전히 탈모가 해결된 것은 아닙니다.
4개월까지는 상당히 빠르게 좋아진 것 같은데 5개월 째 접어들면서
현재까지는 눈에 띄게 좋아지고 있진 않아 보입니다.

하지만 상당히 만족스러울 정도로 호전이 되었고
가까운 분들 중에서 몇분이 저의 성공(?)으로 인해 프폐 및 미녹을 시작했습니다.


- 기타 내용 -

저 세가지 중에 어떤 것이 가장 효과를 봤는지는 ...확신할 수 없지만
프폐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달라진 것은 머리에 확실히 기름기가 줄어들었다는 겁니다.
미녹 효과 처럼 보이는 것은 미녹 게시판에 많이 올라와 있는 것처럼
엠자 부위에 잔털이 많이 생겼다는 것입니다.
이 잔털은 초기보다는 좀 굵어 졌지만 아직도 머리 숱에 큰 기여는 못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조금씩 굵어지는 것 같아 계속 사용 중입니다.

앞으로 리바이보젠은 다 쓰고 나면 중단해 볼 생각입니다.
돈도 많이 들고 또 어떤 것이 주요한지 알아보고 싶기도 해서요.

미녹은 아침에 너무 많이 바르면 머리가 뭉쳐서 스타일이 안 납니다.
아침엔 조금만 바르고 손으로 골고루 두피에 바른 다음
조금 건조가 될 때까지 다른 일 하면서 출근 준비하다가
아침 나오기 전에 드라이로 스타일을 내주면 무쓰 대용 비슷하게 머리가 좀 하드해 져서
머리가 축 쳐지진 않더군요. (사람마다 다르겠죠)


참, 저도 쉐딩 비슷한 것이 복용 2개월 만에 생겼었습니다. (다른 분들보다 좀 빨랐습니다)
심하진 않았지만 2개월 쯤 접어 들었을 때
머리 감을 때 많이 빠지더군요.
겁이 좀 났지만 쉐딩이라 믿고 기다렸습니다.
이것 역시 사람마다 편차가 있으니 참조 하십시요.



- 마지막 -

05년을 맞이해서 탈모로 고생하시는 많은 분들
머리로 인해 스트레스 안 받도록
득모 하시고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도 잘 되시길 바랍니다.

저의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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