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체념 및 수용
- 가장 저렴하고, 가장 건강에 좋다.
2. 프페, 프카
- 큰 부작용이 없고 가장 확실한 방법 중 하나.
효과는 분명히 있다.
다만 탈모초기, 정수리 부위 탈모에 유리하며, 후기이거나 엠자탈모에는 효과가 극히 미비하다.
정수리부위의 현상태 유지 내지는, 약간의 발모 정도로 효과를 국한시키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다.
또한, 머리나게 해주는 것 말고는 몸에 좋은 게 하나도 없는 약이다.
프카를 쪼개 드실 분 중에 동거하는 여성분이 계시는 분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임신을 계획하신 분이라면, 계획일 일주일정도 전부터 복용을 금하는 것이 좋고,
아내가 임신중에는 절대 근처에도 가게 해서는 안된다..
더불어, 간에 안좋은 영향, 피로도 증가, 소화불량, 정액감소등을 호소하는 분을 여럿 보았다.
그럼에도 탈모인이 이 약에 의존하는 이유는, 이 약 말고는 뽀족한 방법이 없기 때문일 터, 현재로서는,,,
좀 더 안전하고 확실한 약물이 개발되기를 바라는 수 밖에는..
3. 미녹시딜
- 효과가 있다고는 하나, 개인차가 크며, 관리가 어렵다.
사실 몇년동안 아침저녁으로 미녹을 뿌려줘야 한다는 사실만으로도 스트레스다.
비용은 차치하고서라도 말이다.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비추다.
4. 모발이식
- 가장 확실하지만, 가장 비싼 방법이다.
가장 유리한 사람은, 엠자 탈모로써 집안에 완전대머리가 없는 사람이 아닌가 싶다.
엠자탈모에게는 효과가 크지만, 정수리나 탈모진행이 많이 된 분들에게는 한번의 수술로 큰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이백만원에서 칠백만원까지 비용은 천차만별이나, 사백만원정도는 예상한 후,
지명도와 실력을 고려하여 신중하게 결정하여야 한다.
성의 없는 병원에서 시술한후 실패했다는 글이 심심치않게 보인다.
어쟀거나 이것은 최후의 보루.
5.녹차
탈모를 막는 길은 없다는 말이 있지만,
과거에 비해 현대인의 탈모가 앞당겨졌다는 것은,
현대인의 생활패턴이 탈모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사실을 반증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서양인들, 정말 대머리 많다. 식생활 때문이 아니라, 체형의 차이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동양인들도 대머리가 결코 적지는 않다. 갈수록 늘어나고 있으며 앞당겨지는 추세다.
헌데, 일본, 한국, 혹은 태국처럼 식생활이 서구화된 국가들에 비해, 중국은 대머리가 정말 적다.
이건 그곳들을 여행하며 직접 느낀 사실이다.
이게 기름인지 반찬인지 모를 정도로 느끼한 음식들을 즐겨먹는 중국인들이 대머리가 적은 이유는?
녹차다. 그들은 물을 안마신다. 한 여름에도 뜨거운 녹차를 시도 때도 없이 마셔댄다.
물대신 녹차를 마셔라, 기왕이면 뜨겁게 하여 정통으로 마셔라.
뜨거운 녹차는 혈관의 노폐물을 제거하여 혈액순환을 활성화 시켜준다.
가루녹차를 생수에 타서 물대신 마시고,
잎녹차를 다관에 끓여 수시로 마실 것.
효과? 분명히 있다! 다만 시간이 조금 걸린다. 부작용? 눈꼽만큼도 없다. 되려 건강에 정말 좋다.
6. 그외 식이요법 및 건강관리
검은꽁/검은깨 - 하루에 아침저녁으로 두잔, 요구르트에 타 먹는다.
반신욕 - 일주일에 한번 이상, 족욕도 좋다.
유산소운동 - 날마다 삼십분 이상, 달리기, 줄넘기. 빨리 걷기(참고로 웨이트트레이닝은 탈모에 효과가 없다. 오히려 해가 된다는 의견도 심심찮게 들린다..)
금연 - 금연도 못하면서 빠진머리 다시 나게 하겠다는 심보는 버려라. 금연 못하면, 아무것도 못한다.
절주 - 술은 적당히, 즐기면서 마실 것.
프페 복용을 결정한 분일수록 건강관리에 조금 더 신경을 기울여야 하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니, 프페와 함께 운동, 금연, 반신욕등은 병행하는 것이 좋다.
뭐 이정도면 탈모를 피할 수 있는 방법의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방에> 고치는 것은 수술 뿐이다. 근데 그게 비용도 비용이거니와 의외로 위험요소가 많으며 게다가 효과가 크지도 않은 방법이다.
탈모와의 전쟁을 갓 시작하는 사람이라면
<한방에> 해결하겠다는 성급한 생각은 버리고,
머리숱이 적은 자신을 어느정도 받아들이면서,
그외의 방법들을
<꾸준히> 해주어야만,
탈모를 <극복>할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여기서 말하는 극복은 머리털이 완전 복구되는 것을 말하는 게 아니라 - 안타깝게도 이건 불가능하다
탈모를 어느정도 지연시키면서 정신적은 물론, 육체적으로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을 의미할 터이다.
모두들, 기운내시고 화이팅하시길..
본 게시물의 내용은 이용자의 개인적인 경험 및 공개된 일반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된 것으로, 특정 의약품의 광고, 홍보 또는 사용을 권유하기 위한 목적이 아닙니다.
전문의약품의 사용 여부 및 치료에 관한 사항은 반드시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