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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re] 프카 복용기 1년과 정신과 치료.

  • 21년 전

  • 830
0

상당히 선진적인 감각을 지니신 분이네요. 정신과 치료라는것이 꼰대들의 입장에서는 왠지 꺼려지고,
미친사람들에게만 필요한 걸로 여겨지고 있는 데 말이죠.
사실 일반 정상인들도 그 증세의 강약은 다르지만, 누구나 우울증을 겪어 봅니다. 하지만, 그것을 스스로
극복해 낼 수 있느냐 아니냐에 따라 전문적인 치료의 필요성 여부가 결정되는 것이죠.

탈모를 겪다보면 정말 우울해지고, 대인기피증상도 보이게 되는데. 정작 나쁜 것은 본인 스스로가
그것을 병이라고 자각을 못하는 거라고 봅니다. 머리가 빠져서 외모가 흉해지는것도 나쁘지만,
자신의 사회적인 위치까지 잃는 것은 너무나도 뼈아프겠죠.

아무튼 님의 적극적인 치료방법에 감탄을 금할 수없네요. 정말 모범적인 치료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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