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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Re: 임꺽정의 변 !!

  • 25년 전

  • 847
0
임꺽정 wrote:
> 임꺽정 wrote:
> > 다시한번 찾아 들어왔습니다!
> > 임꺽정 입니다.
> >
> > 본인이 올린 프로페치아 복용기에관하여 다소의 논란과 이로 인한 혼란을
> > 대다모 동지 여러분께 끼친점 사과드립니다....
> >
> > 저역시 본격적인 탈모는 24세부터 시작되어 현재 제나이 32세이니
> > 제법 괘 되었지요, 탈모로 인해 제가 느꼈던 수많은 마음 고생들을 생각하면,
> > 이나이에도 눈물(?)이 글썽해질려고 합니다...
> >
> > 한마디로 제인생은 탈모로 인해 처음계획했던 본래의 인생계획에서 상당히
> > 왜곡되고 굴절된 현재의 초라해진 나자신을 발견하곤 합니다.
> >
> > 또한, 제가 돈많이 버는 부르조아라서 모발관리센타를 찾은것은 결코 아닙니다.
> > 약 400만원 조금 안되는 액수였던것 같은데, 솔직히 금액 얘기를 듣는 순간
> > 무척 당혹스러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 하고 저에겐 탈모 완치란 그만큼 절실한문제 였죠(결국 최대한 나누어서 24개월 할부로 결재하기로 했습니다!)
> > 허리띠 졸라맬 각오하고, 내린 결단 이었죠!
> >
> > 대다모 여러분들 또한 현재 탈모로 인해 엄청난 고통을 받고 있슴을
> > 탈모증인자로서 공감하는 바입니다.
> >
> > 한때 치료를 포기할까? 생각도하였습니다. 그러나 못 그러겠더군요...
> > 포기하기엔 제 젊음이 한번 활짝 펴봐야할 제젊음이 너무도 아깝구 또한
> > 억울 했습니다.
> > 좀 지나친 비유를 들자면, 차라리 이대로 죽으면 죽었지 ,대머리된 나자신은
> > 절대 받아들일수 없겠더군요.
> >
> > 이런생각을 갖게된데에는 사회적인 편견도 한몫했다 생각됩니다
> >
> > 우리가 탈모치료를 포기하려고 본사이트를 찾는건 아니지 않습니까!
> >
> >
> > 솔직히 말해서 대머리가된 나자신 보단, 탈모가 치유된 모습의 보다 젊고활기차
> >
> > 보이는 나 자신에게 훨씬 많은 인생의 좋은 기회들이 찾아오게 된다는 점은 부
> >
> > 인하수 없는사실이죠!!
> >
> > 이는 돈으로 비교 할수 없는 그이상의 가치를 지닌거라 생각됩니다!
> >
> >
> > 이런까닭에서 분명히 경제적으로 엄청부담됨에도 불구하고 용단을 내린것입니다.
> >
> > 끝으로 저는 돈많이버는 사람도 업자도 아닙니다. 그져 평범한
> >
> > 쥐꼬리만한 봉급갖고 쪼개쓰며 생활 하는 소시민 일뿐이랍니다..
> >
> > 다시한번, 대다모 동지여러분께 본의 아니게 혼란을 야기시킨점에관해 머리숙
> >
> > 여 깊히 사과드립니다.
> >
> > 어차피, 내가 선택하며 살아야할 한번뿐인 내인생일테니까요..
> >
> >
> >
> >
> > 이상 두서없이 올려본 "임꺽정의 변"이었습니다
> >
> > 여러분 모두모두 소원성취 하십시요!
> >
> >
> > 추신) 제의견에 대한 반박이나 기타 탈모에관해 문의 하실분은 메일로
> >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 성심껏 답변 드리죠..
> >
> >
> >
> 음....글 잘 읽었구요..저번에 말씀 드렸다시피 저는 임꺽정이란 이름으로 작년부터 글 남기고 있는 24살의 백수(?)임다.
> 32살의 나이시라면 지금 머리상태는 안봐도 훤한데 아직도 치료에 미련을 버리시지 못하고 힘들게 번돈을 스벤슨 같은곳에 뿌리고 계시다니 안타깝기 그지 없군요.
> 32이시면 제 삼촌 뻘인데 이렇게 감히 충고비슷하게 말씀드려 약간 죄송하지만 저는 님을 위해 한마디 하고 싶군요.
> 저는 24인데도 벌써 머리가 잘 자라지 않는 상태이며 약을 복용하지 않으면 엄청난 속도로 탈모가 진행되더군요.
> 근데 32살쯤 되면 전 대머리 될 각오로 살아가고 있는 중임다.
> 님이 만약 업자가 아니라면 스벤슨에서 치료받는거 관두시기를 권하고 싶네요.
> 엄청난 비용을 감당할수도 없을뿐더러 심적 고통도 엄청나겠죠?
> 그리고 탈모란게 현재 치료한다고 완전히 회복되지도 않지 않음니까??
> 차라리 저는 가발을 권하고 싶네요.
> 제가 가발을 권한다고 쓰고싶으면 너나써라 하실지 몰라도 이제는 가발도 예전과는 많이 다릅니다.
> 제가 마치 가발 업자로 보일까봐 겁나네용..
> 저도 요즘에는 여러군데 가발사이트 들을 둘러보는데 요즘에는 기술이 발전해서
> 가발써도 남들이 눈치채기 힘들겠더라구요.
> 제가 만약 결혼이라도 하고나서 탈모가 일어났다면 아마두 저는 머리치료할 생각조차 안했을지도 모릅니다. 가발쓰면 되니깐요.
> 현재 저는 프카 복용중인데 이거 효과가 시원치 않군요.
> 그래서 어떻게 해서든지 결혼할때까지만 프카먹고 유지하고나서 가발쓸 생각임다.물론 가발이 정상모발처럼 자연스럽지 않아도 남들이 눈치채기 힘드니까 쓸만하더라는 가발선배님들의 충고를 들어서 저도 이런생각을 하고 있음다.
> 암튼 스벤슨에서 돈낭비 시간낭비 하지 마시고 프카 열심히 드시면서 만족 못하시면 가발 착용해보시는게 어떨지요???
> 판단은 님이 하시는 거지만요.
> 그럼 이만 줄이겠읍니다.
> >
> >
> >
> >
> >
> >
> 임꺽정님(24세) 보세여.
> 전 님의생각과 틀리네요.
저두 올해 31살 한달후면 32살이 되죠.아직 결혼도 안했습니다.
머리때문에.... 제나이 31살이지만 아직 늙었다고 생각치 않습니다.
마음은 항상 25살입니다.님이 32살이되면 왠만큼 각오할수있을것 같다고 하셨는데 제생각은 절대 그렇치 않을것 같네요.
님이 보시기엔 32살이 대머리에 적응될만한 나이라 생각하시는데 32살 그것 금방입니다.
남들이 볼때야 32이지만 당사자는 그렇치가 않죠.결코 많은 나이 아닙니다.
저두 아주가끔씩이지만 친구중 한명이 제머리를보고 앞머리가 빠지는것 같네하고 말하면 대충 웃음으로 넘겨버리지만 충격을 받고 집에와서는 울고싶어집니다
벌써 한달후면 32살이되고 그렇게 1년,또1년 흐르다보면 40살이되겠죠.
가끔씩 40대초반의 머리가 빠진분들을보면 자연스럽다는생각 별로 안듭니다.
나이만 10년이상 더들어보일뿐이죠.
또하나의 문제는 제얼굴생김과 대머리는 도데체 매치가 안됩니다.
아마도 40중반을 지나야 자연스러울듯 싶네요.
저두 2주전에 서울가서(여긴경북) 2000모 모발이식 했습니다.
전 박영규와 비슷한 머리상태에서 했지만 머리가 커서그런지(상대적으로 심을면적이 넓겠죠) 아주만족스럽진 않네요. 아직 머리가 자라지도 읺았구....
어째거나 심은머리라도 잘자라면 활동적으로 생활하구 하고싶은것도 더많이 해볼랍니다.
글구 임꺽정님(32세)스벤슨이란곳에 카드로 계산 다하신것같은데 환불같은것 안되면 걍 다니세요. 머리털은 안나오지만 모발관리라도 해주니까요.
20대초반이신분들 32살 되보세요.아직 젋다고 분명히 느끼실겁니다.
요기까지만 하께여.
배고파서 않되겠네요.라면이나 끓여먹고 오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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