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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프카 3년.... 나를 포함한 모두들에게 희망을....

  • 21년 전

  • 2,372
0

^^ 오랜만입니다.

역시.. 열심히 머리가 빠지는 시기는 정말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하루에도 몇번씩 이곳이 들어와 보곤 했습니다만

어느정도 탈모에서 벗아났다 생각될 즈음엔 안와보게 되네요.. 한 2년 만인것 같습니다.


전 M자 + 정수리 탈모로 2002년 초부터 프카를 복용하였습니다.

처음엔 피부과에서 프페 처방받았다가 나중엔 금전적 문제로 아무 비뇨기과나 들어가서 아버지 이름으로 프카

처방받거나 조금 안면있는 약국에서 사정사정하여 사먹거나 하였습니다.

벌써 3년이나 지났군요......

(안티대머리 <- 이 아이디로 검색하시면 복용 3개월, 6개월, 1년의 제 복용기가 있을겁니다.)


복용 1년 이후부터는 원래 제 머리의 80 - 90%는 회복이 되었고 제가 탈모인이라는 생각도 잊고 살게 되었죠.

이제는 슬슬 3년 이상의 장기복용자들이 겪게 된다는 '약발이 떨어지는 시기'가 걱정이 되긴 합니다. ^^

이곳에 오면 희망적인 글 보다는 부정적, 우울한 글들이 더 많은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약 복용하고 효과 못보신 분들, 절망적인 분들이 더 많이 오셔서 글을 쓰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도 복용 1년 후 완전 효과 보기 전 까지는 매일이다시피 들락거렸으나 그 후로는 거의 들어와 보질 않았으니까요


프카 복용 3년.... 그동안 탈모에서 벗어났다는 생각에 약도 매우 불규칙 하게 먹었고 (일주일에 2-3번은 빼먹었으니..)

그것때문인지 요즘 머리 감을때 전보다 좀 많이 빠진다............. 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곳에 2년만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ㅋㅋ )

이곳에서 글 보니 3년 이상 복용하고도 잘 유지 된다는 분들도 계시지만 그 후로는 다시 되돌아 간다는 분들도 계신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가 3년전 처음 복용했을 때 처럼 초심으로 돌아가서 열심히 복용해 보려 합니다.

이곳의 많은 어려운 분들보다 대다모의 홈피주소를 까먹고 살 만치 성공하신 분들이 더 많을것으로 기대하기 때문입니다.



프페 프카 처음 하시는 분들...... 분명 효과 있습니다. 모두들 희망을 갖고 열심히 하시길 바랍니다.


모두 화이팅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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