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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re] 프카 3년.... 나를 포함한 모두들에게 희망을....

  • 21년 전

  • 1,381
0

>
> ^^ 오랜만입니다.
>
> 역시.. 열심히 머리가 빠지는 시기는 정말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하루에도 몇번씩 이곳이 들어와 보곤 했습니다만
>
> 어느정도 탈모에서 벗아났다 생각될 즈음엔 안와보게 되네요.. 한 2년 만인것 같습니다.
>
>
> 전 M자 + 정수리 탈모로 2002년 초부터 프카를 복용하였습니다.
>
> 처음엔 피부과에서 프페 처방받았다가 나중엔 금전적 문제로 아무 비뇨기과나 들어가서 아버지 이름으로 프카
>
> 처방받거나 조금 안면있는 약국에서 사정사정하여 사먹거나 하였습니다.
>
> 벌써 3년이나 지났군요......
>
> (안티대머리 <- 이 아이디로 검색하시면 복용 3개월, 6개월, 1년의 제 복용기가 있을겁니다.)
>
>
> 복용 1년 이후부터는 원래 제 머리의 80 - 90%는 회복이 되었고 제가 탈모인이라는 생각도 잊고 살게 되었죠.
>
> 이제는 슬슬 3년 이상의 장기복용자들이 겪게 된다는 '약발이 떨어지는 시기'가 걱정이 되긴 합니다. ^^
>
> 이곳에 오면 희망적인 글 보다는 부정적, 우울한 글들이 더 많은것 같습니다.
>
> 아무래도 약 복용하고 효과 못보신 분들, 절망적인 분들이 더 많이 오셔서 글을 쓰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
> 저 역시도 복용 1년 후 완전 효과 보기 전 까지는 매일이다시피 들락거렸으나 그 후로는 거의 들어와 보질 않았으니까요
>
>
> 프카 복용 3년.... 그동안 탈모에서 벗어났다는 생각에 약도 매우 불규칙 하게 먹었고 (일주일에 2-3번은 빼먹었으니..)
>
> 그것때문인지 요즘 머리 감을때 전보다 좀 많이 빠진다............. 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
> (그래서 이곳에 2년만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ㅋㅋ )
>
> 이곳에서 글 보니 3년 이상 복용하고도 잘 유지 된다는 분들도 계시지만 그 후로는 다시 되돌아 간다는 분들도 계신것
>
> 같습니다. 하지만, 제가 3년전 처음 복용했을 때 처럼 초심으로 돌아가서 열심히 복용해 보려 합니다.
>
> 이곳의 많은 어려운 분들보다 대다모의 홈피주소를 까먹고 살 만치 성공하신 분들이 더 많을것으로 기대하기 때문입니다.
>
>
>
> 프페 프카 처음 하시는 분들...... 분명 효과 있습니다. 모두들 희망을 갖고 열심히 하시길 바랍니다.
>
>
> 모두 화이팅임다.



님 아이디로 검색해서 잘 읽어보았습니다...
전 올해 28인데요....전 정수리 탈모에요...님은 정수리보다 엠자이신것 같은데...저 같은 경우도 지금 프카..5개월이 다되어갑니다. 근데 저두 님처럼 아직 별 효과를 못보구요...오히려 복용전보다 더 빠졌어요..복용하기전엔 한 100개정도 빠졌던것 같아요....복용 한두달정도 되어서 쉐딩까지 겹쳐서 완전히 초토화되었죠...예전엔 정수리만 휑했는데...이젠 윗머리로 서서히 진행해가더군요...지금은 윗머리도 없어요....차라리 복용안할껄 하는 생각도 많이 했죠...지금 모자를 쓰고 다니는데(복용전엔 모자 안썼음)..매일 거울을보면 눈물이 납니다...님도 아마 제 심정아실꺼라 생각합니다...지금은 다행히 하루에 머리감을때만 보통 10개정도 밖에 안빠져서 다행이거든요...제가 어디서 글을 읽었는데 쉐딩이 심한만큼 효과도 좋다는 말을 들었어요...경험자로써 일리가 있나요??..얼마나 더 먹어야 겉으로 봐서 대머리란 소릴 안들을지....ㅡㅡ;;..제가 지금 현재 생각은요..1년정도 복용하고 효과가 없으면 모발이식을 생각하구 있어요....정말 죽고싶은 심정이에요...지금 좋아하는 여자가 있는데 고백도 못하고 점점 성격도 말도 없어지고 대인기피증도 생기고....예전엔 정말 활기찼었는데....제 자신이 너무 초라해보입니다.
1년정도 되면 효과가 있겠죠??....제발 결혼할때까지만 회복되었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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