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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re] 오랜만이네요... (프카 2년 10개월째) 답변입니다...

  • 20년 전

  • 1,501
0
안녕하세요 ^^ ~ 답변을 달아 드리니 기분이 묘하네요.. 제가 회사에서 고객관리 업무 중 하나인데... ^^:

약드시고 빠지는양이 줄어드는건 몇개월후정도 이었는지요?


-> 빠지는 머리가 줄어 들기 시작한건 대략... 5~6개월 쯤... 정말 놀랄 정도로 안빠지더군요(그때는 약때문인지 반식욕인지.. 녹차인지 자연식인지..몰랐습니다. 여러가지 방법을 평행해서 더 좋아진걸 수도 있고요).. 샴푸 할때 10개 미만으로 빠질 때도 있었씁니다.

그 당시 전 반신욕을 하기 때문에 욕조에 물에서 머리를 감아서 매일 하나 하나 세어보는 바보(?)같은 짓을 한동안 했지요..

지금은 아주 가끔 세어 봅니다...많이 빠진다고 느껴 질때... 대략 보면 머리카락 빠지는 수는 들쭉 날쭉 합니다.

계절에 따라 심한거 같아요.. 정말 안빠질때 10개 미만... 많이 빠질때 70개..정도.. 평균 40~50개 정도.. 그리고 얇은 머리 이젠 거의 안보임..예전에 빠지는 숫자에 반정도는 얇은 머리였어요.. 그리고 손톱 마디 정도의 짧은 머리카락도 빠지는 비율이 줄어 들고요..

과거에 100개이상 빠졌을당시 한달정도에 왕창 빠진건지 두고두고 빠진건지요?

-> 어느날 회사 사장님이 지나가는 말씀으로 속알머리가 없네? 이러시더라고요.. 그 전부터 탈모현상이 있었겠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면서 1년 정도를 보냈죠.. 그러던 어느날 회사에서 출장을 같는데.. 모텔에서 욕조 안에서 샤워를 했죠..

3명이서 같이 갔는데.. 제가 맨 마지막으로 샴푸하고.. 그 다음날 아침에는 제가 맨 처음으로 샴프를 하는데....

욕조를 보면서 제가 한마디 했죠 "어제 밤에 누가 마지막에 씻었냐.. 머리 엄청 빠져 있네 ㅡ.ㅡ" 이게 바로 저더라고요..ㅎㅎ

그 후 숫자를 세어보는 집요함과...점 점 빠지는 머리와 얇아지고.. 정수리와 가름마 중심으로 넓어지며.. 앞머리가 숭숭 비워보이고.. 그 후 병원 및 약먹기 까지 2~3달 정도 고민과 짜증스런 생활을 하면서.. 지내다가... 반스포츠로 깍고 너무 놀라서 눈물을 흘렸죠. 휑~~한 머리.... 그 후 약 복용 및 아는 방법 총동원.. 그 사이에는 여전히 머리는 100여개가 빠졌지요..

제가 탈모 인정하고 약먹고 근 9개월 정도 100여개 빠졌지요...


현재 약과 음식은 조금 조절하신다는것은 약을 매일먹지 않는다는 말인가요?

-> 약은 현재도 매일 먹어요.. 전 3통씩 구매(친구 누님 약국 4만원*3통) 1년치씩 구매해요.. 주변 친구들도 가끔 줘서.. 1년을 못가더군요 (그리고 서울방산 시장에 가시면 처방전 끊어주는 병원 있음 1번에 한통(자신+아버지)로해서 -> 전 귀찮아서 안가요 ㅡ.ㅡ:: 싸긴하지만)
음식 조절은 여기 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식사는 대도록 머리에 좋다는 음식만 먹어요.. 회사에서 된장+비빕밥 만 1년 정도 먹었다는 ㅡ.ㅡ::::

하루에 두번 샴퓨하실 정도라니 놀랍습니다.

-> 전 원래 머리에 기름이 많은 편이라서.. 샴프를 두번씩 매일은 아지만 두번씩 하는 편이였는데요..
현재는 매일 두번 (자고나면 머리가 산발..잠버릇이 심해서요) 샴푸 하면서 정말 철저하게 깨끗히 감아요..

샤워 보다.. 샴푸하는 시간이 더 오래걸릴 정도로 오래 샴프하고.. 헹궈줘요..그리고 항상 찬물로 마무리.. ^^ 겨울에는 머리 깨짐 ㅎㅎ

저도 머리 감을 때 제일 많이 빠져요... 하루 머리 안감으면 다음날 머리가 더 빠지더군요.. 어짜피 빠질꺼 전 청결을 유지하자는 쪽입니다. 제 친구 탈모인 중에 머리 2~3일에 한번 샴프하는 친구가 있는데요..

그 친구도 샴프하면 빠져서 머리 잘 안감게 된다고 하던데.... 저라면 자주 감고.. 청결하게 할것 같네요.. 전 하루 안감으면..머리에 약간 기름이 돌면서 이틀되면 완전 떡됨 ^^

득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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