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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타스테리드] 이런 기분이였겠군요....흠

  • 2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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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탈모인의 한사람으로서 게시판에서 영맨 어쩌고 저쩌고로(사실 영맨이 먼뜻인지도 잘모르지만..) 지목되는 사람들 보면서....저도 그사람들 속으로 욕하고....왜저렇게 사나..했었는데....

이렇게 제가 매도당하니......그동안 영맨어쩌고저쩌고로 지목된 사람들 중에 상당수가 무고한 사람들이였겠구나 하는생각이 드네요...

분명히 "극단적으로"라는 표현을 사용했을텐데요....그걸 곧이곧대로 받아들이면 어떡합니까...제 말은 전립선비대증은 분명히 질병입니다. 하지만 탈모는 질병이라고는 할 수없죠. 탈모가 있다고 해서 건강하지 못하다고 말할순 없는거니까요.
그러한 질병치료를 목적으로 승인된 약을, 단지 승인된 약이기 때문에 탈모치료로 복용해도 문제없다고 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겁니다. 제말은.
그리고 밑에 어떤 글 보니, 두타가 전립선암치료제로도 고려되고 있다는 내용도 보았구요....

머...어쨌든 저도 프페2년 이상 복용하고 이제 더이상 약빨이 안받는것 같아 절박한 심정에 두타로 옮겼구요. 밑에 분들 말씀처럼 이왕 시작한거 맘편히 먹는게 젤 좋은건 알지만....그게 또 하나뿐인 내 몸에 관련된 문제다 보니 신경이 안쓰일수없네요... 그렇다고 머리다빠지는건 싫구요.....
그래서 그 절충점을 찾아가는 차원에서, 일단 현존하는 약빨젤쎈 약인 두타를 먹더라도....그에대해서 다같이 중립적으로 고민해보고, 각자 느끼는 부작용들도 얘기해보면서 정말 이게 영 위험하다 싶으면...끊어야될테고.......머 그런거죠....애당초 불안함 맘에 부작용에 대해 애써 애면해선 안된단 거죠.....

그런걸.....프페영맨이고 어쩌고 매도하는 사람들, 그 사람들의 저의가 의심스럽단겁니다....맨첨에 쓴글의 요지도 그거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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