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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늦긴했지만 시작이 반이다~

  • 20년 전

  • 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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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할까말까하던 시간이 언~1년이 넘었습니다...
외가 친가 모두 탈모되신분이나 형제 친척들도 없구...
난 유전은 아니겠지 하던 안일한 생각이 벌써 3년째입니다..
이마 M자는 어느샌가 벌써 이마라인을 흐뜨리고 내 눈에 잘보이지도 안던 정수리부분은... ;;
아~ 그렇습니다...
저 역시 탈모였던것입니다...
큰맘먹고 오늘 프로페시아정 1gm 일반 약국에서 54000원을 주고 구입했습니다...
반신반의하긴하지만 이대로 제 머리 꼬라지를 더이상 두고 볼수 없어설라무네...
부디 약빨이 서서 득모좀 했으면합니다....
여기저기 선배님들의 말씀을 들어보니 각 체질마다 잘듣는 분도 계시고
그 반대인 경우의 선배님들도 계신듯해서요...
저역시 탈모가 되기전에는 숫도적고 머리에 기름기가 많은편이였습니다...
대부분 많은 분들도 이런 증상들을 겪으신듯해서요..
먼짓을해도 빠질 머리는 빠지고 안빠질 머리는 안빠진다라는 식의 무개념으로 3년을 버틴후 남는건
휭한 속알머리뿐이였습니다... ㅋㅋㅋ( ;; 웃을 일이아니지만..)
이건 아니다 싶어 생각하던중에 감기약 사러갔다가 약사분한테 넌지시 물어봤죠
"저 혹시 프로페시아란 약 처방전없이도 파냐구.." 그랬더니 잠시 머뭇거리더니 판다구 하더라구요
언능 54000원 카드로 긁고 기대감에 부풀어 들어오는 길에 이렇게 두서 없는 글을 남깁니다...
모쪼록 날씨도 추운데 건강들 조심하시구 새해에는 머리가 숯댕이가 되도 좋으니 좀 풍성한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럼 감사합니다... 경과일지 쓰도록 하겠습니다...

* 닥터Q 2개월 사용 ---> 효과 없음(제 주관적인 견해)
* 리바이보젠 샴푸만 2통째 ----> 효과미비... 그나마 머리감고 나면 좀 풍성해지는 느낌(머리카락이 가라앉지 않고 약간 들뜨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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