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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프페 8개월 복용 후기

  • 20년 전

  • 2,355
0
벌써 프페를 먹은지 반년하고 몇 개월정도 지났네요.
작년 봄쯤에 식구들이 치료를 해보라고 권할 정도로 머리가 훵해지기 시작해서, 그후부터 심각함을 느끼고 복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약효에 반신반의 했고 부작용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한 3개월까지는 별로 변하지 않은거 같았습니다. 머리가 나는 기간도 있고해서인지 3~4개월후부터 효과가 나타나더군요. 탈모 초기에 늦지 않고 복용해서 인지 지금 봐서는 탈모가 있는 머리라고는 알수 없는 정도입니다.
약효가 없다고 하시는 분도 있던데, 저는 다행히 약효가 있는 편입니다.
저 같은 경우 부계 유전형 대머리 입니다. 부계쪽이 심한 대머리 입니다.

식구들한테 약가루 날리는 것이 싫어서 프카가 아닌 프페를 복용합니다. 약값의 압박은 있지만, 술 담배를 하지 않는 관계로 매달 술 한두번 먹는셈 칩니다.

부작용은 역시 피로감이더군요. 걱정이 되어서 간 검사를 한적이 있는데 수치는 정상으로 나왔습니다.
다른 분들이 이야기 하는 성욕감퇴나 정액감소, 고환의 위축은 느끼질 못했습니다.

약물에서 해방되고 싶은데, 특효약이 나올때까지는 아마도 프페를 계속 복용해야 할거 같네요. 어쩔수 없는 현실이지요.

참고로 저는 프페이외에는 하질 않습니다. 믿지도 않을뿐더러 상업적으로 과장된 것이 워낙 많기에 다른 것은 전혀 하지 않습니다. 하루 빨리 특효약이 나와 득모의 걱정을 덜수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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