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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프페 1년 3개월차 ~

  • 20년 전

  • 2,193
0

군 전역후 안되겠다 싶어 바로 프페에 의존하게 됐는데 ..

확실히 약이 간에서 대사 되기 때문에 피곤함은 이루 말할 수가 없습니다.

처음에는 속이 더부룩 하고, 소화도 잘 안되는 그런 현상에 .. 머리도 띵하고 ..

컨트롤 하면 할 수 있는 성욕 감퇴 이런 부작용 보다 ,,

그냥 받아들여야 하는 실생활에 밀접한 피곤, 무력감이 큰 문제점인 것 같습니다. 이런건 왜 약에 명시가 안되어있는지 ..

혹시나 하는 마음에 .. 부작용을 알고 시작한 약이라 그런가 ?? 심리적 압박감에 그런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 자기 체면도 걸어보고 .. 했지만 역시나 피곤함은 피할 수가 없습니다.

아직 젊기에 취업도 남았고,, 요즘은 비주얼 시대라 외모에 민감하기도 하고 .. 할수 없이 피곤함을 참으며 먹고 있습니다.

확실히 프페가 경제적 부담을 주지만 ,, 돈 몇푼 아낀다며 담배도 끊게 되니 자연히 술도 자제하게 되고 ..

제 인생에 플러스 알파가 되는 부분이 있긴 있습니다.

프카를 해야되나 하는 고민도 했지만, 역시 약의 기술은 장까지 안전하게 가는 코팅 정제 기술이라 하네요 -_-;;

말이 된다는 친구의 조언을 듣고 ,, 5만5천원이지만 .. 투자라 생각하고 프페를 선택했습니다.

결론은 부작용 때문에 반심반의 하다 시기을 놓치시지 마시고, 드세요. 물론 부작용이 뒤따를 수 있지만, 약효가

알약 한알 꿀꺽하고 바로 효과가 나오는게 아니라 최소 6개월 입니다. 다들 득모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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