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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초기탈모에서 회복되신 분들의 진심어린 조언을 구합니다.

  • 20년 전

  • 960
0

29세이구요,
지난 가을부터 부쩍 숱이 줄고 앞머리와 정수리 머리가 가늘어지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여기 대다모도 알게 되었구요. 공부도 많이 했어요.ㅋ

저는 두피가 자주 뜨겁고, 머리 쓸어올리면 느낌이 달라졌고(부실한 느낌, 두피의 당김),
결정적으로 스타일이 잘 안나옵니다. 푹푹 가라앉는 머리카락ㅠ.ㅠ
선식을 한 4개월 정도 했는데,
특별한 변화는 없는거 같습니다. 현상유지 정도.

병원에 갔더니 나이 지긋하신 의사 분께서(매우 친절하게 상담),
밀도가 낮긴한데, 좀 더 지켜보자더군요.

그래도 일단 프카를 처방받고 구입해논 상태인데요,
부작용이나 영구복용에 대한 걱정이 많이 됩니다.

아직 망설여지는 이유는,

1. 빠지는 개수가 적다 (머리감을 때 10~20정도)
2. 두피가 깨끗하다.(의사가 보시고 지루성 같은 건 전혀없다고..)
3. 외가쪽 삼촌 한두분 빼고는, 탈모 가족력이 없다 (부모님 모두 정상)
4. 부작용에 대한 부담 - 성기능 장애
5. 성공률(?) : 프페 > 프카

일단 한두달 먹어보는게 좋을지요?
탈모 초기에
유전형 탈모가 맞는지, 프카복용을 해야지는지
많이 망설이셨던 분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어떠한 답변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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