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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re] 아~ 프페 일주일 => 효과 있나?

  • 20년 전

  • 976
0
꾸준하게 드세요
6개월이상먹어야 효과가 확실하게 나타납니다.

>먼저 저는 29세의 유부남입니다.
>원래 머리 숱이 적고 머리가 얇았지만,
>"그냥 좀 숱이 적구나" 할뿐 탈모 얘기는 듣고 살지 않았습니다.
>
>그러던게 나이 25세쯤 될때 부터 머리 숱이 점점 적어졌습니다. (앞머리 말고 정수리...)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간만에 보는 친척이나 친구, 심지어는 아버지 까지 정수리가 다 까져간다고 하더군요 T_T
>아마 제 직업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프로그래머이다 보니 탈모 증세가 심해진것 같습니다.
>
>게다가 결혼 준비하면서 스트레스를 또 많이 받다보니,
>점점 탈모 증세가 심해진것 같습니다.
>
>그러던 차에 대다모를 알게 되고, 프로페시아를 먹을 결심을 하여,
>여기서 언급된 괜찮다는 병원 (강남인근)에 가봤습니다.
>그게 1년 전 쯤이었는데...
>의사가 이래저래 얘기를 듣더니 하는말이...
>
>"프페는 먹으려면 평생 먹어야 한다. 탈모가 아닐수도 있으니 좀 지켜보자."
>
>라면서 그냥 트리코민 샴푸만 써보라고 하더군요.
>그래도 의사가 하는 말이라 그냥 1년 정도 지켜봤습니다.
>
>1년을 보낸 결과, 1년을 헛되이 허비한것 같은 생각이 들더군요.
>머리 숱은 더욱 적어진것 같았습니다. 아니 확신했습니다.
>
>정 안되겠다 싶어서 프페를 처방받기 위해,
>강남의 다른 병원에 가서 자세하개 얘기 했습니다.
>
>2년 정도 전과 비교해서 확실히 머리가 적어졌다고 얘기하니,
>군말없이 프페 밖에 답이 없다고, 미녹이나 이런것도 있는데 그것보단 프페가 확실하다고,
>그래서 처방받고 일주일째 먹고 있습니다.
>
>마눌은 처음에 반대했습니다.
>약먹고 머리 난다는건 말도 안된다며, 괜히 몸만 버린다고...
>
>아침마다 머리 손질을 마눌이 해주는데, 오늘은 보더니...
>"어, (정수리부분) 머리 숱이 좀 많아진것 같네... 그럴리가 없는데... 이상하네..."
>하더군요.
>
>사실 저는 많아진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그런 얘기를 들으니 기분이 좋지 않을 수 없더군요.
>
>이제 겨우 일주일 이지만, 한달 두달 되면 얼마나 회복될지 많이 기대가 됩니다.
>지난 1년을 허비한것이 너무나 아쉽습니다.
>그때 바로 프페를 시작했으면, 회복하는데, 아니 유지하는데 더 도움이 되었을텐데... T_T
>
>
>여러분들도 모두 득모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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