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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답장입니다.

  • 25년 전

  • 513
0
저는 뭐 그다지 바쁘지는 않습니다. 현재 방학이거든요.
갯수는 1700개 가량이었습니다. 현재 상태는 심은 것들은 뭐 거의 다 자란 것 같습니다. 문제는 기존의 헤어라인이 자꾸 뒤로 밀린다는 거죠. 모발이식을 한 것은 그대로 있지만 기존의 머리들이 자꾸 탈모가 되니 그 모습 상상이 가시죠? 중요한 것은 수술은 기껏해야 3번입니다. 언제 그 세번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가 좋을 지는 님이 판단하셔야죠. 젊었을 때보단 나이 들었을 때가 훨씬 효과가 있겠죠. 요즘은 가격이 많이 내려가서 한 500만원 정도면 할 수 있을 거라고 알고 있습니다. 결코 작은 돈이 아닙니다. 전 아직도 1년간은 더 벌어야 그 돈을 다 갚습니다. 프로스카 꾸준히 복용하시고 미녹시딜 바르세요. 그리고 두부와 콩을 많이 드시고 술과 담배는 끊으시고 제일 중요한 것은 마음을 느긋하게 갖는 거지요. 인생에 있어서 탈모는 그다지 중요한 것이 아니더라고요. 내 젊음이 너무 아깝더군요. 탈모로 인해 움츠려 들고 대인관계 기피하고... 내 인생의 황금기를 그렇게 보낼 순 없으니까요.
또 궁금한 것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멜 주세요. 그땐 개별적으로 답장을 해 드리죠. 그럼 바빠서 20000.









아시나요 wrote:
> 안녕하십니까..
> 일년 전에 이식 수술 하셨다는데....
> 그때 심은 머리 얼마나 남으 셨나요?
> 저도 수술 하고 싶은데...
> 어떤 분은 한 번 심은건 뒷머리와 운명을 같이 해서
> 오래 도록 안빠진다고 하던데..
> 님의 경우는 어떠 신지요??
> 수술후 별다른 부작용은 없으셨습니까??
>
> 바쁘시더라도 답변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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