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나스테라이드: 프로페시아,핀페시아,프로스카,핀카등 전세계 피나스테리드계열 제네릭의약품 정보.

두타스테라이드: 아보다트, 제네릭아보다트 정보/ 미녹시딜정 : 먹는 미녹시딜 / 스피로놀락톤:알닥톤,스피로닥톤

미녹시딜 5%액 : 로게인,리게인, 잔드록스,마이녹실,스칼프메드등 minoxidil계열의 정보

기타의약품:시메티딘,로아큐탄,스티바A(트레티노인),다이안느, 드로겐정, 판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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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녹시딜액] 내 머리에 대한 보고서 1 (미녹시딜+프로스카)

  • 20년 전

  • 2,754
0
역자: 25살의 탈모인입니다. 비교적 준수한 외모에 23살때 군입대 전후로 탈모가 시작되어
꾀나 많은 스트레스와 탈모인이 겪는 우울증 대인기피증 등 전형적인 탈모인입니다.
지금은 탈모에 대해 받아들이는 마음자세로 제가 이제부터 겪게되는 프카와 미녹시딜의 효과와 경과 과정에
대해 서술하여서 저같은 탈모인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기록은 한달에 한번 1년 정도 예정하고 있습니다.)

개요: 탈모에대한 나의 치료방법에 대한 시간에 따른 경과보고

상태: 기본적으로 탈모전에도 이마는 매우 넓은 편이었다. 20대부터 아주 미세하게 이마가 넓어지는걸 느꼈고
군입대후 04년 후반부터 시작되어 06년 초에 급격히 진행. 기존이마라인에 1cm~1.5cm확장 됨
병원은 한번 가봤는데 의사분이 이마 들쳐업더니 한번 보고 6단계 중 1단계 말기라는데 아무래도
노우드 1의 말을 의미하는것 같음. 현재 노우드 2정도
전체적으로 머릿결이 얇아짐, 정수리 윗머리 초기 탈모처럼 미세히 횡해질려함.
이마 라인이 전체 후퇴해지는 탈모형태(옆머리 포함)

외적 상태: 머리를 내리고 다니면 탈모인지 잘 모름
일반인은 머리 숱이 적은거 같다고만 함
아직 초기 탈모이라서 대머리다라는 인식 젼혀 없음

과거 치료기록: 05년도 8월 대다모를 통해 프카(5등분)시작 ~ 별다른 효과 없음 (아주 살짝 잔털효과)
06년 4월 10일 마이녹실로 미녹처방 실시 (도포부의 이마라인 집중, 윗머리 정수리 조금)
현재 프카(4등분) 꾸준히 복용

부작용: 프카- 복용때문인지 기본 체력이 부족한건지 체력저하 만성피로, 성욕 살짝 감퇴
미녹- 도포 후 10여일 후부터 4주차 될때까지 쉐딩이라 판단되는 탈모 발생(좌절감 상승)
3주차때 오른쪽 옆머리에 홍반 1개발생 (현재 소멸)
4주차 전까지 두피의 옅은 붉어짐, 환끈거림이라 표현해야 하나? 아무튼 그런 증상

효과: 프카- 솔직히 얘기해서 큰 효과 못봄 복용 10개월정도 되는데 탈모는 계속진행 잔털 효과
그러나 큰 부담되지 않은 비용(한달에 만원정도)이기에 계속 복용하고 많은 고수님들의 판단에 의해
미녹만으론 효과보는 경우보단 둘을 같이 하는게 낫다고 하기에 꾸준히 복용하려함.
미녹- 4주차까지 쉐딩(탈모인지도 모르지만 자체판단)으로 인해 깊은 좌절. 현재 5주차(ㅎㅎ) 느낌으론 쉐
딩현상 중지됨, 3주차정도부터 이마라인 도포부위에만 육안으로 보이는잘털 효과만 상당히 만족하게
남 (잔털임을 분명히 밝힘니다.발모가 아닙니다)

그외 노력: 12시에 취침, 담배는 원래 안핌, 술 1주일에 한번, 규칙적인 생활하려고 노력, 충분한 영양섭취(검은콩밥)
헬쓰1시간+요가1시간(주말 제외)
샴푸-헤드엔 숄도 지성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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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입니다. 솔직히 넓어지는 이마때문에 고민도 많이 하고 또 지금도 하고 있고 좌절도 하고 원망도 했고 자신감도
많이 떨어지고 저 밑에 나락으로 떨어져 봤습니다. 제대하고나서 많이 어른되서 크게 얽매이지 않고 제 자신을 위해
살아가려고 마음 잡고 있습니다. 현제 탈모가 심하신 분들보단 아직 초기이기 때문에 또 가리면 크게 티나지 않기 때문
에 심한 고통을 가지신 분들에겐 사치로 들리실 줄로 압니다.

저도 키는 작지만 얼굴을 못생기지 않고 길거리 지나다 마음에 드는 여자 있으면 전화번호도 따고 사귀기도 하고
했었지만 탈모로 인해 큰 고통을 느꼈습니다. 이젠 제가 대머리가 된다는 사실에 대해 받아드리기로 했습니다. 그래도
나중에 후회하지 않게 할 수 있는 치료는 해볼 예정입니다. 정 받아들이기 힘들면 스킨헤드로 살아가던지 새로모에서
700만원 모아서 이식 받던지 하겠지요. 그건 나중일이라 생각합니다.

벗겨질대로 벗겨지겠죠. 어디까지 벗겨질까요. 저도 궁금하지만 웃음도 납니다.

저 이제 25살입니다. 연애도 해야하고 결혼도 해야하고 공부도 해야하고...머리때문에 빨리 결혼할려고 하는 생각도 있습니다
참한 색시가 있다면요.

잡담은 각설하고 주절이 주절이 하는 이유는 '우리들 이야기'보면 저같은 20대 탈모인들의 좌절의 글들으 보면 마음이 아픕니다. 심한 대인기피에 심지어 학교도 그만두시는..전 아직 심하지 않아서라 생각하시겠지만 저도 나중에 1~2년후에 탈모가 계속진행된다면 그분들 처럼 머리가 벗겨지겠지요. 그렇지만 전 긍정적으로 생각할려고 해요. 더이상 탈모에대해서 얽매여 스트레스 안받으려고 합니다.그래서 저를 이렇게 실험대상으로 만들어서 확 까발려 볼려고 합니다.

제가 성공한다면 많은 분들에게 좋은 정보를 드리는 것이고, 실패를 한다면 뭐 어차피 대머리 되는 거니까 누구도 원망 안할 껍니다. 머리를 밀어버리든 새로모에서 심든 27~8살까지 꾸준히 치료해볼려고요.

너무 성급하지도 조급하지도(사실은 저도 매일 잔털이 성모가 되나 계속 거울을 보고 또 봐요) 않고 제가 할 수 있는 이정도의
노력은 1년간 해보면서 한달에 한~두번씩 보고 해드리겠습니다.

용기를 주시던 악플을 다시던 질문을 하시던 일체 답변을 안달겠습니다.
모두들 득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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