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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프페 복용 3달 즈음~~~!!

  • 20년 전

  • 1,458
0
불과2년전부터 빠지기시작한 머리는 지금 2년전의 거의 절반수준이나 빠졌습니다..중간중간 약국에서 미녹시딜 사서 매번발랐지만 아침마다 빠지는
머리는 도저히 감당하기 힘들정도였습니다..!!
방청소를 하루에 한번씩 하지않으면 안될 정도였으니까요..
그러다가 여기 사이트를 우연히 방문해서 여러분의 수기글을 읽던중
프페라는 약을 알게됐고 다음날 그러니까 지금부터 정확히 석달전 즈음
병원가서 딴거필요없이 프페 처방만 받아서 기쁨과 환희의 부푼꿈을
안고 약을 들고 집에왔습니다. 거의 꾸준히 먹었습니다..첨엔 아침에먹다가
다른분 글을읽고 저녘으로 바꿨지요..
첨 한달 정도 됐을땐 걸핏하면 흐르던 개기름은 차츰 사라졌으며 미용실에서 권장해준 25000원짜리 홍삼수라는 한방 샴퓨사서 같이 약과 병행했지요..
그랬더니 첨엔잘몰랐는데 방에서 언제부터인가 머리카락 빠지는 숫자가 현저히 줄어들어 요즘은 거의 일주일에 두번만 청소합니다..
어느분들 말씀처럼 머리카락이 많이 자라진 않았지만 그래도 다행인게
더이상 빠지는 숫자를 줄일수있다는 것에 감사드리면서 오늘도 프페 한알먹고 이렇게 글 올립니다..!! 나이가 들어 빠지는 머리는 나이와 더불어
그럭저럭 덜 수치스러울수있겠지만 젊은나이에 머리 무스 한번 못바르고
그흔한 올백한번 못해보고 빠지는 머리 부여잡고 울기만 했던 지난날을 회상하며 다시금 득모할때까지 꾸준히 약 먹을랍니다..!!
아직 약빨이 얼마나 잘듣는진 모르지만 그래도 안먹고 후회하는 것보단
나을것같아 비싼약값 술한잔 덜먹는다 생각하고 꾸준히 복용하여
여기오시는 여러분들 미용실가서 머리숱을 쳐낼수있는 그날까지
다들 건강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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