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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프샤 40일

  • 25년 전

  • 720
0
프샤와 미녹을 사용한지 40일정도 됐네요.
뚜렷한 탈모증세는 없었지만,초기 엠자상태가 젊어서부터(21살때) 나타나서 심한 우울감과 자괴감에 빠져있었습니다.
전 진행속도가 상당히 느린편인거 같거든요.
수술을 고려하던중 먹저 약물치료를 시작해보자하는 맘이 들어,겨울방학 즉시 약물치료를 받고 있죠.
어제밤 거울에 이마를 드러내고 지켜보니,약간(솔직히 극히 미세한)솜털이 난거 같더군요.엠자형에 다른부위는 숱이 많은 편이라 그래서 미녹을 바를땐 좀더 신경써서 파인부분에 바르곤 했죠.
두툼한 빗으로 마사지도 해주고 약을 바른후에도 정성껏 두들이고 있죠.
탈모로 고민하면서도 두려움과 쑥스러움로 차일피일 미루고 계시는 분이 있다면 한시라도 빨리 시작하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전 아직까지 부작용은 없구요,미녹을 바르고 어지러움증을 호소하시는분도 계시던데...제가 미녹을 조금씩 발라서인지,그런 증상은 모르겠네요.
제가 쓰는걸 봐선 미녹5% 150미리리터는 4달이상은 충분히 사용할수 있을거 같구요.
방학하면서 속상함에 머리를 짧게 밀고 모자만 쓰고 다녔는데 지금은 머리를 길러서 나름대로 스타일을 만들어보려구요.어쩜 또 기껏 박영규 스타일이 또 될지도 모르지만요.
사실 큰 기대감과 함께 소수의 사람에 제가 껴서 뛰어난 발모효과가 나타나지 않을까하는 기대도 했지만 지금은 큰 부작용없이 제 머리를 지켜준다는것 정도로 만족하려 합니다.
졸업하구 돈벌어 능력이 되면 수술을 생각하고도 있구요.그땐 완치약이 나오진 않더라구,좀더 획기적이고 이상적인 수술법이 나오지 않을까요?
저 역시도 어려운 문제지만,긍정적인 생각으로 활기찬 여러분의 생활이 되길 진심으로 바라겠슴다.
마지막으로 새해 복 마니마니 받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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