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나스테라이드: 프로페시아,핀페시아,프로스카,핀카등 전세계 피나스테리드계열 제네릭의약품 정보.

두타스테라이드: 아보다트, 제네릭아보다트 정보/ 미녹시딜정 : 먹는 미녹시딜 / 스피로놀락톤:알닥톤,스피로닥톤

미녹시딜 5%액 : 로게인,리게인, 잔드록스,마이녹실,스칼프메드등 minoxidil계열의 정보

기타의약품:시메티딘,로아큐탄,스티바A(트레티노인),다이안느, 드로겐정, 판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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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정보] 약물복용에 대해 퍼온글

  • 2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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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치료제로 FDA에서 유일하게 공인된 국소에 바르는 치료제로 '미녹시딜'인데, 이 약물은 원래는 혈관이완작용을 하는 고혈압치료제로 이용되었다. 그런데 이 약물을 고혈압치료를 위해 경구용으로 사용 하였을때 머리, 팔, 다리등의 전신에 털이 2~4cm까지 자라는 부작용이 생기며, 이 약물의 사용을 중단하면 수 개월내에 털이 빠지게 된다.

여기에 착안하여 바르는 발모제로 2% 미녹시딜을 사용하는데, 독자적으로 사용하였을때 잘 흡수가 안되며, '트레티노인' (Retin-A)이라 하는 피부자극제를 먼저 바르고 30분후에 사용하면 흡수량을 높여 더 효과적이다. 머리에 발랐을때 완전히 스며드는데 1~2시간이 걸리므로, 약 2시간 동안은 샴푸, 수영과 땀을 내는 운동을 피하는게 좋다. 주로 탈모가 시작된 젊은 사람에게 제한적인 효과를 볼 수 있으므로 너무 기대해서는 안되며, 가는 머리카락으로 어느 정도 자라다가 약물 사용을 중단하면 다시 빠진다.

또 다른 치료로 남성호르몬인 안드로젠을 억제 즉 그의 생성, 결합과 대사를 억제하는 '항안드로젠 약물'을 주로 이용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약물은 남성에서 사용했을때 여성화를 초래하거나 성욕을 감퇴시키거나 더 나아가 발기부전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주로 여성에서 이용된다. 여성에서도 임신중에는 남자태아의 여성화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절대 사용하여서는 안된다. 항안드로젠제로 에스트로젠, 프로제스테론, 시메티딘과 올해 초 미국에서 시판을 시작한 전립선치료제였던 프로페시아등이 있다.

1997년 12월에 미국의 FDA는 프로페시아를 남성형안드로젠 탈모증의 치료제로 남성에서 사용을 허가했다. 프로페시아가 탈모를 억제하고 발모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는 결정했지만, 완전한 승인은 보류하였다. 남성이 몇년가 이 약을 장기 복용시 생길 수 있은 생식능력의 장애와 밝혀지지 않은 부작용에 시달릴 수도 있는 우려때문이다. 약물실험에서 프로페시아를 2년동안 복용안 환자에서 70~80%에서 탈모가 줄거나 머리카락이 다소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 남성형 탈모증에서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HT)으로 대사되며, 이 홀몬이 모낭을 위축시켜 탈모가 일어나는데 프로페시아는 이 과정을 억제하여 탈모 억제 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보인다. 오직 성인 남성에서만 이 과정을 억제하여 탈모 억제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보인다. 오직 성인 남성에서만 사용되며, 여성이나 소인의 사용은 금지된다. 임신가능성 여성이 복용시는 태아의 성기관 장애나 요도하열을 일으킬 수도 있다. 남성에서도 적은 수이지만 정자수의 감소, 성욕감퇴와 발기장애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꼭 전문의사와 상담후 복용해야만 한다. 아직은 우리나라에 수입허가가 나지 않은 상태이다. 이 약의 장기적인 효과와 연관된 연구가 있어 소개해 본다.

일란성 쌍둥이연구에서 한쪽이 사춘기이전에 사고로 인해 거세되었을때 40세까지 탈모없이 정상적인 모발을 유지하는데, 거세되지 않은 다른 한쪽은 20년 동안 탈모가 진행되어 전형적인 대머리가 되었다. 그런데 40세가 되서 거세된 쪽에 남성호르몬 주사를 놓았더니 6개월내에 다른 쌍둥이와 같이 진행된 대머리모양이 되었다. 즉 거세되어서 남성호르몬이 없으므로 밖으로 보이게 대머리로 진행은 안되었지만, 나중 어느시기에 남성호르몬에 노출되면 대머리유전인자가 표현되어 6개월안에 급속히 빠져 20년동안 빠진 머리와 같게 되었다. 같은 논리로 프로페시아를 사용하다가도 어느 시기에 중단을 하게 되면 이제까지 빠지지 못한 모발이 한꺼번에 탈모가 일어나는 현상이 있을 수도 있다. 그러니 앞으로 프로페시아의 치료효과, 장기간 사용시의 문제점과 중단시의 탈모정도에 대한 연구가 더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위약효과(placebo)라 하여 성분이 없는 가짜약도 심리적인 효과로 머리털을 나게 한다는 연구가 있으므로 확인되지 않은 약물에 현혹되어서는 안된다. 대머리 치료제는 아직까지 걸음마 단계이며, 좀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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