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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경험기] 프페 8개월

  • 19년 전

  • 1,699
2
안녕하세요
가끔 대다모 들르는 올해 24 남학생입니다.

대학교 들어와서 자취를 했는데
신입생때부터 약 1~2년 정도 몸이 많이 상한듯 합니다.
이때부터 탈모가 시작된 것 같았구요.
집안내력도 있습니다. 아버지, 삼촌분들 다 탈모가 있구요.

대학교 2학년때쯤 많이 빠지더니 앞머리가 조금씩 사라지더군요.
그렇게 2년쯤은 아무 노력없이 그냥 보냈습니다.

그러다가 2006년 들어.. 그러니 제 나이 23에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피부과에 가서 진단을 받으니 M 형 탈모이고
방법은 먹는약(프페겠죠.) 바르는 약 추천해주셨어요.
바르는 약은 도저히 시간 맞출 자신이 나지 않고 비싸서 포기하고
프페를 먹기 시작했습니다.
그게 2006년 5월이었구요.
지금까지 꾸준히 먹고 있습니다.

일단 예전 환절기때마다 많이 빠지던 현상은 많이 사라졌구요.
친구들이 얘기하기를 탈모가 많이 느려진것 같다고 하네요.
물론 없는 머리에 헤어스타일 신경 무지 많이 써서 그런것 같기도 하구요.

전체적으로 탈모가 많이 느려진 것 같습니다.

지금은 프카로 바꾼지 4달정도 되었구요.
5조각 내기 힘들어 4조각 내서 먹고 있습니다.

게다가 자취하는게 영양적으로 불균형이 많은 것 같아
밥 꼬박 챙겨먹기 외에도
단백질 보충제, 비타민제, 포도즙 등을 먹고 있구요
방학이라 일주일에 3번이상 운동 하고 있네요.

담배는 원래 안했고
술은 신입생때에 비해 정말 많이 줄였습니다.
많아야 일주일에 한번. 그것도 절대 필름 끊기지 않도록.

제 주위 친구들도 탈모 많이 생기기 시작해서
다들 관심이 많네요.

나이 어린 친구분들에게는 가급적 빨리 프페 복용을 추천해요.
저도 조금만 일찍 큰맘 먹고 프페 시작했으면 하는 후회가 항상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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