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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쉐딩이 없다 고수님 질문
안녕하세요 저는 정수리탈모를 가진 사람인데
4달정도 프카를 먹었습니다.
몸에 다른털들이 약해지고 머리쪽이 풍성해 지는건 느끼는 거지만
육안으로는 예전이나 다를 바가 없다고 느껴지는데요
제가 우선 말하고 싶은건 쉐딩이 있어야 약발이 받고 있다.
아니면 쉐딩은 비정상적인 현상이다 라고 말하고 있는데
솔직히 저는 머릴감을때 지금까지 20개 이상 빠진적이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나름 조사를 한결과 성장기와 휴지기의 관계가 탈모 중기 보단 길어서 아직 성장기 휴지기가 길기때문이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있구요
쉐딩이 없다는 결론입니다.
프카의 효능이 자라고 있는 머리에 힘을 주는건지 아님 다시 나는 머리에
힘을 주는지 그게 의문이군요
글구 요즘들어 잔털이 빠지기 시작하여서 머리감을땐 굵은 머리보단 잔털이 보이네요 .
고수님들 제 상황이 어떤지 궁금합니다.
걍 쉐딩이 없으면 부럽다 이런게 아니라 머리가 발모되는 순서가 있는데
그순서 마져 느끼지 못한다면 이약을 똑바로 먹고있는건가....
이런 생각이 들구요 정말 몸에 다른털들은 약해지고 안나고 그래서 머리가 요즘 숯이 많이 진것 같은데 정수리 부분은 머리가 약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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