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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프레 20살부터 먹오 괜찮나요?? 인생상담도요 ㅜㅜ
인생선배님들 저에게 따끔한 충고 주시고 프페 20살때 부터 먹어도 상관 없지요???
전 지금 수험생(재수)인데 ,,자꾸 머리때문에 공부에 전념할수가 없네여
이렇게 내가 공부해서 명문대가봤자,,, 탈모상태로 대학은 어떻게 다니나 이런 말도 안되는 생각도 들고 아진짜 머리깍고 중이나 될까?? 하고
중학교때까진 이마넓고 m자라도 대인관계도 좋고 친구도 잘사귀고 내자신을 사랑하고 미워하진안았는데 고등학교때 다른애들은 왁스나 머리도길게 해서 멋있게 하고 다니는데 전 항상 ,, 길지도 짧지도 어중간한 머리에다가 왁스는 커녕 바람부는날에는 항상 바람을 피해다니고,,,중학교때 친구도 별로 없고 그저그런아이가 고등학교 되서 멋부리고 친구도 잘사귀는 모습을 보면 그래도 내가 중학교때 제보단 나았는데 난 진짜, 어쩌다 이렇게 됐냐, 친구도 못사귀고 어떻된게 외모도 더더 추해지는것 같고 길거리 돌아다닐때 얼굴도 제대로 못들고 다니고 또, 애들이 내게 너 대머리 될것 같다고 할때마다 비참하고 내자신이 싫고 이런 날 낳아주신 부모님이 원망스럽고 그냥 죽고 싶고,,ㅜㅜ 그래도 다행인게 학교가 남고 여서 그래서 잘참았습니다... 근데 재수학원을 다니는데 중2때부터 짝사랑한 여자에도 다니는 겁니다. 그래서 인사도 하고 이것저것 얘기도 하고 사실 5년동안 거의 만난 적이 없어서 좋아하던 감정도 많이 희석됐지만 다시 만나니 그때보다도 더 좋아하게 되는거예요,, 재수생인데 제정신이 아니죠,, 하지만 그것보다 더 미치는건 자꾸 개앞에있으면 한없이 초라해지고 작아지는 제모습이 보이는거예요.. 재수학원이라 머리길이나 염색이런건 자유라서, 왜이렇게 멋진 아이들이 많은지,, 나같이 ㅄ같은놈은 누굴 좋아해서도 안되는 쓰레기야 라는 사이코적인 생각만들고 그리구제가 쌍가마라서 가마 주변이 훵한데 자꾸 사람들이 지나갈때 그것만 보는거 같고 ,,, 진짜 제가 미쳐가는거 같아요 아마 전 지금 약간의 정신적인 문제가 있을꺼 예요 어쨰든 결국 좋아하는애도 잊고 학원때려치고 독학중입니다(현실도피죠 거기다 대인기피증까지)... 다시는 누굴 좋아하거나 사랑하지 않으려고요 그냥 혼자살다 죽으려구,,,,
그래서 제목표 가 지방공무원이 되서 혼자 산속에서 사는 거예요(집은 서울이고요,,) 저도 하고싶은것이 있고 누굴좋아하고도 싶고 고백도 하고 싶고 자신감있게 살고 싶고 당당해지고 싶은데,, 이머리 머리카락이 자꾸 절 죽이네요,, 지금은 살고 싶지도 않아여 가끔 집 베란다에서 창문열고 뛰어내리면 얼마나 아플까?? 자살사이트도 들어가기도 하고,,, 근데 두려움때문에 죽지도 못하고 진짜,, 재수시켜 주시는 비용도 만만치 않은데 그런 부모님한테도 죄송스럽고,,, 잊겠다고 맘먹었는데도 자꾸 그여자애가 생각나고 나랑은 전혀 어울리지 않는데,, 아ㅏㅏㅏㅏㅏㅏㅏ 진짜 이러다가 정신병자가 되는ㄱ 아닌지, 왜 하늘은 저같은 쓰레기를 왜 이세상에 나타나게했는지,,,
제윗글에 두서도 없고 문장형식도 안맞고 무슨말을 하는지도 잘 전달이 되진 안을지라도,,,, 지금 제심정 손이가는데로 타자기에 대고 친거니 이해해주세요 ,,,,,
저보다 더 오래사신 인생선배님들 20대나 30대나 40대나 50대나 다 좋아여 제게 한마디 충고나 희망이 될수있는 글이나 쪽지좀 보내주세요,, 이렇게라도 위로받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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