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나스테라이드: 프로페시아,핀페시아,프로스카,핀카등 전세계 피나스테리드계열 제네릭의약품 정보.
두타스테라이드: 아보다트, 제네릭아보다트 정보/ 미녹시딜정 : 먹는 미녹시딜 / 스피로놀락톤:알닥톤,스피로닥톤
미녹시딜 5%액 : 로게인,리게인, 잔드록스,마이녹실,스칼프메드등 minoxidil계열의 정보
기타의약품:시메티딘,로아큐탄,스티바A(트레티노인),다이안느, 드로겐정, 판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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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녹시딜액] (탈모치료 초보분을 위해)미녹시딜&피나스테라이드 설명 및 구입방법
먼저 미녹시딜에 대해서 간략한 소개를 할께요.
미녹시딜은 고혈압치료제로 개발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복용약이였는데 고협압환자에게 부작용으로 손이나 팔등에 털들이 자라는 것을 보고 이점을 착안하여 바르는 탈모약으로 개발되었습니다.
이 약에 특징은 남성 호르몬과는 전혀 상관없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유전형 탈모가 아닌분은 미녹시딜만으로 충분한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미녹시딜은 혈관을 확장시키는 역활을 합니다. 이미 죽어있는 모공을 되살릴 수는 없지만 막혀있는 모공인 경우 두피에 혈액순환을 원할하게 하여 모발이 새롭게 나오게 하고 기존 모발도 영양공급을 원활하게 해줌으로써 건강하게 만들어 줍니다. 머리가 새롭게 나오기 때문에 발모제로 오인하실 수가 있는데 휴식기에 모공을 살려주는 역할을 할뿐 죽은 모공을되살릴 수 있는 약품은 현재 없습니다.^^; 그러므로 탈모를 인지하면 하루라도 빨리 조치를 취하셔야
됩니다. (죽은 모공이 늘어나기전에...)
미녹시딜은 함량에 따라 5%(남성용) 2%(여성용)이 있습니다. 시중에서 판매되는 마이녹실, 로게인, 스칼프메드등 이름은 틀려도 주성분인 미녹시딜은 같습니다. 어느제품이던지 쓰셔도 효과는 동일합니다. 미세한 차이는 있습니다. 추가 영양공급이라던지 끈적임이 덜하던지요.
단지 여성분에 경우 2%를 쓰셔야 된다고 하더군요. 5%인 경우 부작용으로 이마나 얼굴에 솜털이 굵어지는 상황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라 합니다. 사용하실때 1ml을 두피에 뿌린 후 맛사지 하든 부드럽게 지압하셔야 하며 12시간 간격으로 하루 두번이 정량이라 합니다. 남성분인 경우 주의하실 점은 빠진곳(기존에 머리카락이 자라던 부분)까지 뿌려주셔야 된다는 것이라네요.
다음으로 소개드릴 약품은 피나스테라이드입니다.
이 약품은 남성만 복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걸로 압니다. 주요작용은 남성호르몬 억제입니다. 이 약품 역시 전립선치료약으로 출시된 프로스카(피나스테라이드5mg)라는 약을 먹던 환자에 대부분이 발모 효과가 나타나서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탈모전용약품으로 나온것이 프로페시아(피나스테
라이드1mg)이죠.
탈모약을 만들려고 죽어라 노력해도 실패만 했는데 현재 존재하는 탈모치료제에 배경이 신기할 뿐입니다. -_-;
미녹시딜과 마찬가지로 이약 역시 모든 검사를 통해 안전한 약으로 입증되었습니다. 효과 역시 뛰어나서 정수리 탈모인 경우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고 하더군요. 단 M자형에는 큰 효과가 없다고 합니다.
M자형은 미녹시딜과 병행하는 수밖에요. ㅡㅜ(제가 M자형입니다.)
미녹시딜은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돈만주면 쉽게 구할 수 있지만 프로스카나 프로페시아등은 살수가 없습니다. 처방전이 있어야 되기 때문이죠.
프로페시아 구입 방법(피나스테라이드1mg)
동네 병원이나 피부과 또는 탈모전문병원에 가셔서 처방전을 받으시면 됩니다. -_-;
하지만 가격이 비쌉니다. 한달에 보통 6만원이상 들어간다고 하더군요. 장점은 탈모치료용으로 피나스테라이드가 정확히 1mg이 이상적인데 한알이 1mg으로 먹기 편하게 포장되어있습니다.
즉 30정이 6만원이상이라는 말이니 상당한 금액이죠...탈모는 미용이라서 보험적용이 안되서 그렇습니다. 미용이라니.....망할 것들 -_-;;;;
프로스카 구입 방법(피나스테라이드5mg)
탈모용으로 왠만해서 처방을 안해줍니다. 왜냐하면 프로스카는 전립선비대증 치료약이기 때문에 보험이 적용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프로스카를 구하는 방법은 다양한 루트가 존재하게 됩니다. -_-;
첫번째 프로페시아를 처방받다가 의사랑 친분이 생기면 프로스카로 처방해달라고 하는것입니다. 물론 처음부터 프로스카를 당당히 요구하셔도 됩니다. 의사에 따라 처음부터 프로스카로 처방해주는 곳도 있습니다. 하지만 보험처리는 안해줄겁니다. 이것도 능력이겠지만요^^;
두번째 주변에 전립선치료를 받고 있는분들에게 부탁해서 보험처리로 싸게 사는 방법입니다.(비추--;)
세번째 의료분업외 지역 약국을 찾아가서 돈주고 사는 방법입니다. 보험처리는 안됩니다.
그럼 프로스카에 장점과 단점을 살펴보죠.
장점은 보험처리가 안되었을 경우 6~7만원(30정) 정도이자만 4~5등분을 해서 먹기 때문에 프로페시아에비해 4배이상 저렴하다는 것입니다. 보험처리가 되면 훨씬 더 저렴하겠죠.
단점은 4~5등분하기가 번거롭다는 것입니다. 대다수분들이 보통 4등분을 해서 드시긴 합니다만 아무래도 정량이 낫겠죠. 하지만 프로스카와 프로페시아와 성능차이는 없습니다.
자....이제 핵심입니다. 프로페시아를 사기엔 부담되고 프로스카 역시 구하기 쉽지 않고 쪼개먹는게 힘든 분들을 위한 마지막 방법입니다.
바로 해외 싸이트를 이용한 제너릭(카피)약 구입이죠.
프로페시아에 카피인 핀페시아가 있고 프로스카에 카피약인 핀카가 있습니다. 인도에서 만든약이죠.
성분 같습니다. 성능 같습니다. 안정성 인정 받았습니다. 인도 의약분야 선진국입니다. -_-;
핀페에 경우 한달치가 만원정도이고 핀카를 살경우는 한달에 몇천원이면 되겠죠^^(마찬가지로 등분)
어느것을 구입하시건 약효는 같습니다. 전 다양한 루트만을 공개했을 뿐이구요. 본인이 판단하기에 좋은 것을 선택하시면 되겠죠.
주의사항은 미녹시딜에 경우 중단시 탈모가 다시 진행되며 피나스테라이드 역시 유전형 탈모인 경우 중단하면 안된다고 하네요 ㅠㅠ
또한 모든 분에게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통계상으로 피나스테라이드인 경우 67프로정도가 효과가 나오고 33프로정도는 효과가 미비했다고 하네요.
그밖에 두타라는 약품이 새롭게 각광받고 있는데 이약에 대한 정보는 제가 잘 모릅니다.^^; 일단은 핀페와 미녹시딜로만 치료할 생각입니다.
아 또한 가지 주의 사항!!!! 미녹시딜인 경우 특히 쉐딩현상이 개인에따라 나타날 수 있습니다. 쉐딩현상은 탈모치료초기에 일시적으로 탈모증상이 심해지는 것으로 약해진 머리카락이 빠지고 건강한 머리카락이 그자리에 다시 나는 단계입니다. 개인적인 차가 있지만 긴 경우 6개월이 걸리기도 합니다. 이부분을 잘 모르셔서 탈모치료를 중단하시는 분이 의외로 많습니다. 꼭 알아두세요.^^
그밖에 궁금한 점은 리플 주시구요. 저도 전문가가 아니라 솔직히 이 이상은 잘 몰라요 ㅎㅎ
참, 해외싸이트를 이용하실 경우 VISA신용카드가 있어야 됩니다.^^
http://www.housepharmacy.com/finpecia-generic-propecia.html (비자카드만 가능)
http://www.inhousepharmacy.com/generics/finpecia.html(비자와 마스터 가능)
위 두곳이 대표적인 싸이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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