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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우리모두 의식이 바껴야 할때......

  • 25년 전

  • 652
0
그랬습니다....

너무나도 저로선 충격이였습니다.

누가봐도 탈모인지 모르나 집에서 몰래 혼자 앞머리를 올려보곤

한숨 쉬며... 한숨 쉬며......

그러나

친구들 만나면 그나마 아무런 걱정없이 술도 많이 마시고 담배도 많이

태우고.. 여자 친구랑도 잘 놀았었죠.. 근데 여자 친구가 제보고 이마가

운동장 같다고 놀려서 헤어졌습니다.( 아마 그여자는 제가 화를 왜냈는지 모를

겁니다.) 후회 되지는 않습니다. 이뻤지만 별로 깔끔한 여자는 아니였습니다.

프로페시아... 프로페시아.... 솔직히 약은 좋습니다. 그러나 저는 제 성격이

너무 낙태해저서 인지 약을 복용한다는것도 지루헤졌습니다. @참고 (저한테는

효과가 한30~~40% 정도는 효과를 보는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솔직히 내가 뭘 잘못해서 이렇게 탈모라는 변형을 막고 살아야만 하나.....

너무나도 대머리라는 것에 자신이 없고 나 또한 진정한 대머리들처럼 된다는

것에 너무 억울 합니다. 길을 다니다가도 tv 를 보다가도 사람들 이마나 정수리

만 봅니다.. 학교(대학교) 에서는 친구들 머리도 보고 심하면 여자들 머리를 보

며 차라리 여자라도 태어나면 대머리 소린 피할수 있건만... ( 이글 보시는

분들중에 대머리로 퇴화중인 여자들 보면 정말 많이 도와주세요..너무 불쌍해

보여요)

아무튼 저는 이제부터 서서히 앞머리도 가르마 쫘~~악 타고 별로 신경 않쓰고

다닐겁니다. 약또한 않먹을 꺼구요... 하지만 정말 저의 탈모가 끝도 없다면..

휴~~~ 모르겠습니다. 그땐 지금 보다 더 큰 다짐을 해야 겠지요.

그리고 대다모 분님들... 탈모가 없는 사람들은 머리빠진걸 절대 않보는걸 아셔

야 합니다.. 우리의 컴플렉스를 우리 스스로가 너무 더 깊이 파고들어가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저와 다른 희망을 가지시고 약을 복용하시는 분들....그리고 초기 상태이신분들

절대로 절대로 집에서 혼자서 방에서 거울 앞에서 깊은 한숨 쉬지 마세여...

그거 제가 경험해보고 오늘도 그랬지만...절대로 거울 보는 습관 없세길 바랍니다.

그리고 그리고 항상 친구들과 어울려서 당구도 쳐보시고 개임방도 가보시고...

담배도 많이태우시고요... 술도 많이 마시고요... 그렇지만 좀 깨끗히 씻고..

물 많이 마시고요... 그렇게 항상 혼자서 끙끙 거리지말고.. 밖에 나가 노세요.

공부도 열심히 하고... 누가 그러턴데 공부 하면 머리가 많이 빠진다고 하던데..

저는 공부하면 할수록 뭔가 해냈다는 뿌듯함에... 행복해집니다.(참고:저는공부

못함)

그렇기에 머리 신경 덜써지고요.. 담배 태우시면 머리 빠진다는거 맞는말일지

몰라도 다른 않탈모인 들은 얼마나 거침없이 담배 태우십니까? 우리가 왜 담배

한대에 쫄아야 합니까? 왜 그렇게 우리같이 탈모인들은 억제 할께 많습니까?

저는 정말 그냥 대학졸업하고... 취업하고...그때 까지만.. 조금 힘들 시기일

지 몰라도 암튼 언제가 뒤통수 삐딱하지만..빡빡 밀어 유승준 처럼 하고 귀도

뜷고.. 옷도 좀더 샤프하게 입어서 대머리만이 나올수 있는 스타일를 멋지게

소화 해낼겁니다.. (참고: 저는 지금 약간 힙합스타일)

암튼 제가 할말은 지금 (겁)!(겁)!(겁)!겁먹고 있는분들 정말 용기를 가지시고

요..지금 드시고 있는 약 있으시면 열심히 복용하시고요...(효과: 아무리 조금이라도 있을것임.) 절대 혼자 끙끙거리지 말것..머리 너무 만지지 말것..

절대 강추하는건 친구들과 어울려서 자기 자신의 하루하루 즐거울 찾아 재밌게

사세요.. 옛날 머리숱 많던 시절처럼.... 다만 변한건.. 지금 그깟 머리카락이

지만...훨씬 더 멋있는 사람이 될수 있다는 기회가 왔다는 것입니다.

각자의 튀는 개성만.. 자신감만 있으면..... 뭐 머리빠진게 대수일까요?

하긴 이글 쓰고 있는 저자신 그렇듯 이렇듯 자신감 없지만..이젠 바뀔 것입니

다.

그리고 다시는 여기 오지 않을것입니다... 너무 가슴이 아프거든요...
하긴 여기서 많은 도움을 주신분(흐뭇님!!!!!!!!!감사합니다.)
그냥 매일 같이 도둑같이 정보도 교환 하지않고 그냥 보기만 하고 쏘옥 나가버
렸으니까요. ^^

혹시 궁금 하신 초보자들중(앰자) 저에게 맬 보내주심 ... 언제일진 몰라도

꼭 답변해드려서 님들의 지푸라기라도 도와주고 싶습니다.

그럼 모두들 안녕히 계쉽쇼....

모든 분들에게 자신감과 아님 머리숱 뽝뽝 꽉꽉 나길 기원합니다..

저 그냥 밀어 버릴 머리.. 누구 주고 싶을 정도네요.. 조금씩 모잘린 부분 채우

면 되니깐,,후후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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