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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타스테리드] 아보다트 2년 복용했습니다~

  • 18년 전

  • 5,144
2
저는 20대 중반이구요

전형적인 유전의 원인으로 인한 엠자탈모입니다..

원래 머리숱이 굉장히 많습니다..
전체적으로 머리숱이 굉장히 많았었고
어렸을적사진보면 바가지 머리 제대로이죠..

전혀 탈모와는 멀리 살던제가
군대가면서 머리를 밀고 뭔가 어색하다고 느꼈었습니다.
뭔지는 모르고 ㅡㅡ;

그리고 전역후 머리를 길러보니 이건뭐..영 이상하더군요
그때부터 제가 앞머리에 이마라인이 달라졌다는걸 느끼고
위기감과 좌절감속에서 탈모사이트를 전전하다가
아보다트를 먹게되었습니다.

결정적인 이유는 정수리에서까지 반응을 보이기시작 햇기때문인것 같네요

그렇게 하루에 한알씩 자기전에 꼬박꼬박먹고
샴푸도 머리털에 영양주는 한방재료로 만든 샴푸로 바꾸고
지금까지도 꾸준히 행하고있습니다..

언제부턴가 이틀혹은 삼일에 한알씩 먹고있구요 샴푸는 여전히 쓰고있습니다.

처음 고민할때보다 많이 좋아졌습니다.

부작용은 잘모르겠구요..아무래도 탈모전용약이 아니기때문에
조금 찝찝하긴 합니다만 원래 무심한성격이라
그냥 술담배 미친듯이 즐기면서 그냥 살고있습니다.

아무래도 겉보기에는 멀쩡해보이지만
탈모에 조금이라도 의식하고계시는 분이시라면 보기에 조금은
알수있겠죠.. 이마라인과 눈썹사이를 손바닥으로 습관적으로체크 하고있습니다만 더이상 올라가진 않네요..
앞으로도 계속 그랬으면 ㅡㅜ

머리털도 나름 약간 두꺼워 진거같구요 자고일어나서 약간의
기름이 껴서 머리가 가라앉을떄는 초큼 없어보입니다

여전히 스트레스는 가슴속에 품고 살고 있습니다

다들 느끼시겠지만 정말 힘들더군요 지금까지도..
지금은 그냥 이렇게 아쉽지만 살고
나중엔 심을생각입니다..

사실아직까지도 받아들이지못하고 있습니다..
왜 내가 이런..

탈모정도의차이는 있으나 느끼는 압박감과 괴로움은 같을거라고 주제넘게
생각해봅니다

저와비슷한 현상과 성격의 탈모 겪으시는 분들..
부작용걱정 보다는 이래저래 결정못하시고 계시는 사이에도 머리는
사라집니다..

복용기보다는 그냥 주저리 신세한탄한것 같네요..

모두들 힘드시겠지만 분명 방법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넘지못할 산은 아닌것 같아요

마냥 언제까지 탓하며 스트레스 받을순 없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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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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