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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프로페시아 8개월...

  • 25년 전

  • 1,396
0
프로페시아를 먹은지 8개월이 되었다.
그 덕분인지 아니면 기분때문인지 윗머리(정수리)부분은 현상유지를 하는 것 같다.
가끔씩은 머리숱이 약간 는 것처럼 보이기는 하나 기분인 것 같다.
하지만 더 이상 빠지지는 않는 것 같다.
그런데 앞머리는 계속 빠지고 있다.
앞머리가 빠지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두피인지 기름인지 모르는 알갱이와 함께 앞머리가 계속 빠지고 있다.
앞머리 탈모방지를 위한 방법은 없는지...
미녹이 과연 앞머리에 효과가 있을까...
어쨌든 계속 프페는 먹는게 날 것 같다

글을 보면 의약분업 되지 않는 약국을 찾는 글이 있다.
남성탈모의 대부분은 지루성 피부염과도 관련이 있다.
차라리 병원가서 지루성 피부염 치료받으면서 프페 처방전을 받았으면 한다.
대머리가 무슨 죄라고 그리 피하는지...
물론 얼마나 신경 쓰이는 일인지는 나도 안다.
하지만 우리라도 당당해져야지 않겠는가.

난 얼마전에 삭발을 했다.
그리고 내 주위의 친구 선배중 탈모진행중인 사람들에게 삭발을 권유했다.
그들은 탈모 상태가 심해서 거의 사람들을 만나려 하지 않았다.
그리고 심각하게 머리에 대해서 스트레스를 받았다.
그렇다고 이 세상을 방에 쳐박혀서 살 수 없지 않는가!!!
어차피 대머리인거 세상사람이 다 아니 그걸 개성으로 만들자고 했다.
20대의 나이에 어설프게 대머리를 가리고 다니느니 빡빡밀어서 차라리 개성으로 만드는게 훨씬 낫다.
나차럼 머리가 큰 놈도 밀고 다니는데 님들도 한 번 밀어보세요.
전에는 남자가 머리 기르면 사람들이 쳐다보고 정말 이상한 일이었으나 지금은 하나의 헤어스타일이 되었다.
우리가 빡빡머리를 하나의 헤어스타일로 만들자.
물론 빡빡머리도 사람들의 시선을 끌지만 대머리보단 낫지 않을까!!!
아예 밀어버리는게 보기에도 덜 나이들어 보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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