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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약을 평생 먹어야된다는게 진짜 스트레스입니다..

  • 16년 전

  • 2,072
8
밑에 글 보시면 아시겟지만 19살때부터 먹기시작해서 1년간 먹어왓거든요

근데 계속 먹고잇지만 정말 약을 먹기가 너무 싫고

억지로 먹고잇어요.

무엇보다 내가 이약을 평생먹어야한다는점과 겨우 20살이라는점.

전엔 약국에서 약 받아오면서 내가 왜 이짓거리를 하고잇나. 이런짓을 평생 해야되는 그런 생각에 약 통째로 쓰래기통에 버리고 온적도 잇어요.

매일 약먹는것도 정말 너무 싫고 무엇보다도 1년간 먹어왓는데도 이렇게 힘든데 앞으로 몇십년을 더 먹아야될거 아니에요..

저도 약 1달 끊어봣는데 역시 유전 확실하더라고요. 20개에서 80개까지 늘엇어요.

요즘 다시 1달동안 먹으니깐 안빠지네요..

근데 이렇게 효과가 나면서도 약먹는건 정말 싫어요.

저같은분 없나요?

저만 이런가요? 왜이렇게 약에대한 거부감이 들죠?..

정말 힘들어 죽겟어요. 매달 병원가서 약지어오고 또 맨날 먹어데고 그런짓을 평생해야된다니... 또 이런 젊은나이에 탈모때매 고민하고 잇는자체가 이해가 안되고 억울해 죽겟어요.

외가쪽이 탈모집안이라... 근데 이상한건 외가쪽 친척중에 저랑 나이 같고 2살형인 친척이 잇는데 탈모 전혀 아니에요... 왜그러죠?

왜 저는 이렇게 탈모가 빨리 왓을가요?....

그리고 집에잇는 약들 보면 다 불태워 없애버리고 싶고 제 삶에서 지워버리고 싶어요 정말로, 쳐다도 보기싫고,,,

저만 이런가요 저 어째요? 아 진짜 울고싶네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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