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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유로스칸 6개월..

  • 15년 전

  •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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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이는 23이고요, M자초기 입니다.

탈모라고 알게된계기는 중2때.

뭐 그시기에 탈모는 아니였겠지만 친구가

"야 너 양쪽머리만 없냐" 이소리듣고 그때부터

아나 내가 m자머리구나 하는걸알았죠ㅠ

하지만 나이도 어리고 제가 숱이굉장히많은편이였습니다.

그래서 별신경쓰지않고 지냈죠.

그러다 20살에 군대를가게되었는데 진짜

평생받을 스트레스를 다받은거같은..

강원도 화천으로 빠져서 훈련도 많고 1주일동안 머리도못감은적도있고..

부서사수가 하필 중대 실세중에실세(별명이 사창리불곰)

괜히 쌩트집으로 욕이란욕은 후...

일병때 머리깍는데 고참이

"야 너 정수리숱이 별로없네"

와나 이말듣고 머리속이 핑돌덥니다..

그래도 숱많다고 자부하고살았는데..

아 머리빠지는것도 한순간이구나. 아시죠..

유전+엄청난스트레스+하루한번야간근무로인한 불규칙한 숙면과+라면

규칙적인 생활? 저에겐 그딴건 없었습니다..

그래서 전역후 많이 고민했었습니다.

그래도 이나이에 병원가서 상담하기도 꼴에자존심이있어서..

그래도 더늦으면 안되겠다 생각하고 가까운 동내가서

프카(유로스칸) 처방받았습니다.

(제 아이디검색하시면 6개월전에 쓴글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6개월해서 하루한번 빼놓지않고먹었죠.

결과는

정수리는 복구?는 모르겠고요, 그냥 사람들이 탈모인줄모릅니다.

숱이좀없네도 아니고 그냥 정상으로 보더라고요.

애초에도 정수리보단 엠자복구를 희망으로 시작한건데..

엠자는 아직 소식전무입니다.. 오히려 올라갔네요.

뭐 프페나 프카는 엠자엔 약하단글들이 많았기에 속상하진 않지만

가끔 효과보셨단 글도 심심치않게 올라와 기대는 했었습니다.

아직 복용한지 반년밖에안되서 반년더 지켜보려고요.

하지만 약물복용은 엠자가아니더라도 전체적으로 효과는 있습니다.

망설이지말고 드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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