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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녹시딜액] 항상 눈팅만 하다가 몇 글자 적어봅니다 ^^;

  • 15년 전

  • 1,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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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최신글 못 보는 제한도 있고해서 --; 올해 30살인데 20살때쯤 벌써 이미 상당히 진행되어서 주변에서 걱정이 아닌 지적수준의 관심(?) 덕분에 사람들하고 만나는 자리도 꺼려지고 암울한 20대를 보냈었네요.
21살때부터 프카를 먹었는데 그때는 5알로 커팅하는게 대새였구요 당시에는 프카 장기복용하신 분이 거의 없으셔서 현재 아보다트 게시판처럼 "혹시 드시고 출산을 하신분 있으세요?하면 답글이 안 달릴정도로 많이 안 알려지고 훨씬 부작용에 대한 걱정이 컸을때였죠 ㅎㅎ 지금은 좀 나아진거 같은데 또 프페게시판이 좀 시끄럽네요--;; 첨에 약은 불법거래로 밖에 도저히 구할수없어서 2~3번으로 1년 좀 더 버티다가 (그땐 의약품거래 금지라고 공공연하게 안 되있었거든요 --;) 의약품거래 금지라고 게시판에 공지가 뜨고 사기꾼도 늘어나고 해서 의약분업 예외 약국을 찾아서 지금까지 이용중입니다 ㅎ
프카뿐만이 아니라 검정콩, 식초샴푸, 미녹 등등 안 해본게 없구요 중간에 1년쯤 프카끊고 검정콩, 미녹으로 버텻는데 손등에 털처럼 흐물흐물해 지길래 다시 프카를 먹었어요 ㅜ 약빨은 중상정도로 받는편이구요 뭐 정상인이 됐어요 이런말은 제 기준엔 꿈같은 기적이네요 -- 4급방위출신이라 프카는 계속 복용하고 있습니다 (4주훈련땐 조교한테 피부과 약이라고 안 먹으면 클난다고 사기쳐서 압수를 피했더랬죠 ㅎㅎ)
미녹게시판이니 미녹얘기를 할까하는데 제가 첨 접할때는 한국제품은 딱 3개있었습니다. (로게인은 생각도 못 했었구요 분명 약국에 팔았는데도--;) 근데 지금까지 거론되는것은 한개뿐이군요~ 그 선전하는 유명한 제품요 ㅎ 저는 그거말고 다른거 계속 한 4년~5년간 쓰다가 어느날 그게 떨어졌다길래 아무 생각없이 다른거 써볼께요 하면서 썼는데 희안하게 약빨이 더 잘 받더군요--;; 저는 한달안에 티났습니다. 미녹이든 프카든 말이죠~ 첨에 쓸때 얼마가지 않아 티가 좀 나는 체질인가보네요. 약사에게 가서 "왜 이건 약빨이 저 잘받죠?" 라고 하니 웃으시면서 같은 미녹이라도 성분이 조금씩 다르고 더 좋은게 있다더군요 ㅡㅡ;;; 진작에 말해주지....
최근에 한번도 병원안가다가 30살 딱 되고 창피한것도 뭐 이젠 익숙해져서 큰맘먹고 병원갔었는데 상담한 의사분이 "상당히 어릴때부터 관리해서 그런지 모공은 다 살아있으시네요"하고 열심히하라더군요 -- 의외로 접사(?)찍으니 가늘가늘한게 많더라구여 ㅡㅡ;;; 좀 오바해서 손등에 난 털 같은 ㅜ 그래서 프카에서 아보다트로는 못 바꾸겠고(그 의사분은 아예 아보다트를 모르더군요 제가 그거 물어보려고 간건데~ 말하니깐 검색해보고 말해준다하고 영어로된 요상한 학회사이트에서 검색하시더군요--; 여긴 대구라서 그런가봐요 문명의 혜택이 좀 더디죠--;; 서울보다는요 ㅎ) 구매대행으로 외국꺼 미녹시달를 사서 쓰는데 "저에게는" 더 좋더군요 --; 사진찍어봐야 안 겠지만 손등털같은 앞머리가 좀 진하게 되더군요 육안으로 보이게요~ 미련없이 한국꺼 안 쓰고있습니다 ㅋ 5%로 쓰는데도 한국꺼하곤 다르게 좀 많이 바르면 약간 어질어질한데요 저는 좀 넓게 바르는편이예요 M라인데서 U라인정도까지 되는 부분에 다 바른다고 보시면되겠네요~
말이 좀 길었는데 이왕 쓸꺼 혹 당시 20대때에 참고할만한 사례가 잘 없어서 헤매는 분이 있으실까봐 제 경험담을 좀 적었습니다 ㅎ 그냥 참고정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Ps. 아~ 그리고 그날 약은 뭐로 처방하시겠냐고 묻길래 프카는 안 되겠죠? 하니깐 어차피 다 아시고 온거고 하니 원하는 약있으시면 다 해드리겠다고 하더군요. 저야뭐 어차피 제약없이 의약분업예외에서 구하니 걍 유로스칸이란거 해돌라구 했구요 ㅎ 저는 그때 약은 먹고싶은데 약을 구할길이 없어서 너무 스트레스 였는데 의외로 별 태클없이 해주더군요 혹시나 너무 구할때없어서 위험한 루트를 쓰시는 분이 계시다면 쪽지로 어딘지 정도는 말해드릴수 있습니다. 단~~ "너는 해줬는데 왜 나는 안 해주던데?" 라던지 "병원홍보하지마라"라던지 같은 태클은 삼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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