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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피나 9주복용 후기 주관적인 느낀점.
안녕하세요 피나 복용 주관적인후기를 남길까합니다.
저는 모발 m자이식도했고 피나계열은 프페 1년8개월 프카 1년 9개월? 공백
기 8개월 그리고 2달다시복용중입니다
그동안 피나에대해 느낀점을 적어보겠습니다.
과거 프페를 먹을때는 m 자탈모때문에 복용했습니다.
m의 효능은 거의없었습니다 그러나 전체적인 머리숱과 굵기는 엄청나게 호전
된걸로 기억되네요.
쉐딩은 정수리가 엄청나게 초토화된걸로 기억되고 복구는 복용후 7~8개월사
이에 복구된걸로 기억됩니다.
그리고 프페 가격 부담감떄문에 프카로 갈아탔구요.
프카로 갈아타니 부작용은없었습니다 똑같은 효능인거같더군요.
귀찮은거와 자만감때문에 8개월을 복용중지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점 주변에서 피나의 부작용을 대부분아실겁니다 어머니 주변어
르신 주변 미용실 등등 대부분 부작용만알지 이약을 효능에대해선 무지하다
고 생각합니다;;; 저희어머니 께서도 정상인수준인데 그만먹어라 몸에도안좋
은걸 왜 자꾸먹냐 소리를 피나를먹고 정상인수준에올랐을때부터 계속 저에
게 말씀을 하셨지요;;; 뭐이런저런 약처방귀찮고 해서 안먹었지요 제잘못입니
다;; 현재는 먹는게 더 낫게다고 하시네요;;;;
본론으로 들어가서 피나를 중지 해보니 머리숱보다 머리굵기가 얇아졌고 또
한 탈모도 약간심해진걸로 기억되네요.
최근 2개월복용할때 일주일동안은 괜찮았지만 그후에 엄청난 탈모가시작되
었죠 쉐딩입니다.
하루에 150~200개넘게 빠진걸로 기억 되네요;;;;; 빠진부위는 윗머리 부분이
였습니다. 머리휑하다는 느낌을 받았고 어머니또한 머리를 보시더니 걱정을
하시더군요;;; 저역시 스트레스가 장난아였답니다 하지만 피나효능을 알기
에 시간이 약이야 다시 날꺼라 생각하고 지냈지요^^
사실 두려운점도 있었습니다. 재복용 효과가 없다는 일부 사람들의 말도 있었
지만 믿음으로 먹었지요;;;
과거 정수리 야구공 느낌이였는데 복구 를 생각하며 그때는 반포기상태로 먹
었거든요;;; 그리고 정수리부분은 앞에서는 안보이기에 신경도 안쓰였지만 지
금은 정면이 휑하다는 느낌은 사실 더 무섭게 만들었거든요;;;
미용실에서도 하는말이 한달사이에 제머리보고 기겁할정도 였으니;;;;
ㅎㅎㅎㅎㅎ;;;;; 여담이지만 세븐에이트 흑채 스프레이도샀네요;; 한번도 안사
용했지만;;;
제가 복용 2개월에 느낌점을 적어보겠습니다. 달력에 느낀점 등 체크를해둬
서 적어볼께요^^
8월 11일부터 복용 1주일 동안 변화없음 2주때 엄청난 쉐딩 200개 정도 탈모
가 되는거 같음
9월 14일 35일째 쉐딩감소 여전히 머리는 휑함
9월 30일 51일쨰 머리에 힘이 들어감 기름기는 증가 쉐딩은 감소 대략 20~30
개 빠짐 체감상
10월1일 52일째 밀도가 좋아지는 느낌 체감상 기름기는 같음
10월5일 56일쨰 머리 빠지는 수 30개정도 체감 조심해야겠다는 생각들음
10월6일째 57일째 두피마사지시작 체감상 더두꺼워짐 기장이 길어서인지 외
관상 보기좋아진 느낌
10월 11일 62일쨰 현재 느낌 좋음 점차 복구되는 느낌들음
2달간 주관적인 느낌을 적어보았습니다.
간혹가다 정력이 약해짐 여유증 등등을 고민하시는분들이 계실겁니다.
머리카락이없다면 정력을 사용할 기회가 더줄어들지 않을까요?;;;;
그리고 주변에서 부작용때문에 말리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그말을 듣지말고
소신것 드시길 바라겠습니다.
전 약판매원도 아니고 알바도 아닙니다 거대한 제약 회사가 저한테 이런알바
를 주지도 안을뿐더러 제가 있는지도 모르테니깐요
하지만 평생 프페를 저한테 후원해준다면 알바도 해보고싶군요 ㅎㅎㅎㅎ;;;
ps 힘들때마다 피나 후기사진 많이많이님 숱많은 님등 사진을 보시고 용기
를 가지시길 바라겠습니다. 전 복용하고 좋아진다는것도 알고있었지만 사실
다시복용할때 쉐딩때문에 악마와 거래할 수 있다면 악마가 나한테 머리카락
만 다시 준다면 10년의 삶을 주겠다 라는 생각까지 했습니다;;;
사진은 아직은 모르겠고 좀더 좋아지면 밝은곳에서 찍어 올리겠습니다
모두들 득모하세요^^
스트레스는 적, 머리가 난다는 믿음을 가지고 드시길바라겠습니다^^
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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