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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프로페시아 처방전 필요한가?

  • 25년 전

  • 994
0
프로페시아 처방전 받으러 병원가서 손해보고 있다는 생각 안해보셨나요?
저는 한 일년 정도 먹고 있는데 그 동안 두군데 피부과를 이용했거든요. 그 중 한 곳의 의사는 약에 대해서 알지도 못하는데 돈만 받아서 미안하다고 하고
다음에 간 곳은 제가 '프로페시아를 처방을 받아야만 살 수 있게 한 이유가 있을 테니 그 이유나 좀 들어 보자'고 했더니 '의사의 처방이 없이 먹으면 위험할
수도 있어서 정책 당국이 결정한 것'이 이유랍니다.
내가 그 의사에게 묻고자 하는 요지는 내 체질과 관련하여 구체적으로 어떻게
위험할 수 있는지를 묻는 것이었는데 그 의사는 거기에 대한 대답은 회피하더
군요.
하루에 한알 먹게 되있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고, 그 비싼 약을 배고파서 두알
씩 먹을 일도 없으므로 남용이라는 건 상상하기 어려운데도 누군가 처방전을
받으라고 했다는 이유만으로 우리는 한달에 만원씩 헛돈을 쓰고 있는 것 아닙니까.

식품의약품 안전청에 항의를 해서 처방전이 필요 없는 약으로 분류시키든지, 아니면 의사들이 충실히 진료를 하고 처방전을 쓰도록 하는 조치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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