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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프로스카

  • 13년 전

  •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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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27살이고 탈모는 22살때쯤 극심한스트레스를 받고 머리를 감는데 한웅큼씩 빠진걸로 시작되었습니다.

당시엔 스트레스성 탈모라 여기고 그냥 방치해 두었는데요. 세월이 흐를수록 머리카락은 점점 얇아지고 몰랐는데 미용사가 정수리부분이 휑해진다고해서 사태의 심각성을 그때 처음으로 인지했구요.

그 이후로도 그저 식이요법이나 마사지 토너같은걸로 치유될줄 알고 지속해왔는데 차도는커녕 점점 탈모만 가속화되더군요.

사실 피나스테리드에 대한 얘기는 3년전부터 들어서 알고있었으나 부작용이 무서워 접하지않다가

날이갈수록 심해지는 탈모에 못이겨 결국 4개월전에 프로스카 처방을 받았습니다.

복용후 처음 며칠은 오히려 아침발기 및 평상시 정력이 느낌상인진 모르겠지만 더욱 강해진거같았고 '어? 뭐지? 난 부작용이 다르게 나타나나?' 했으나 곧 몇주뒤부터 조금 부작용이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먹은지 2달이 넘어가고부턴 피곤함을 엄청나게 느끼게됬고 다행인건 머리가 점점 굵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주변사람들이 볼때마다 머리 많이 좋아졌다라고 해서 왠지 뿌듯함도 느끼고 매일마다 거울보며 정수리를 체크했을때 점점 까매지는 정수리가 기분좋았습니다.

현재 4개월치를 전부 복용했는데 상태는 복용전보다 훨씬 좋아졌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피곤함과 발기문제입니다. 프로스카영향인진 모르겠지만 정말 졸음이 엄청나게 쏟아질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핀페시아로 갈아타려고 합니다. 혹시 프카에서 핀페/프페로 넘어가신분 중 어떤 차이점을 느끼셨는지 공유해주실분 있으시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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