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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피나스트리드 처방의 5mg 분할복용 과 1mg 복용의 차이???
모발이식 후 피나스테리드 1mg을 몇개월치 사놓고 먹고있어요...
물론 이식한 병원에서 처방한 프페 카피약인데 하여튼 보험적용이 안되
월 5만원돈 들었어요..
근데...
제가 다니는 다른병원장께서 피나스트리드5mg을 처방해 줄터이니 4등분 해 먹어라고 하더군요.
"효과는 같은데 약제비가 5배나 차이나니까..." 좀 경제적으로 치료하라는 뜻입니다.
근데 이말씀을 이식의사께 했더니 " 절데로 안된다"하시더군요...ㅠㅠ
우리야 전문의 말 듣는게 당연한데...
왜 그런지 물으니 "5mg"약은 탈모 전문치료제가 아닐뿐더러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고 하시며
"1mg'약은 그런 위험성을 줄여서 나오기 때문에 훨씬 효과적이고 안전하다는 말씀 입니다.
고민되지요...
머리도 살려야 되고, 전립선도 살려야 되는데.... 이눔의 돈이...
5mg 분할 사용이 정말 개선되지 못한 위험성이 있는건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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