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나스테라이드: 프로페시아,핀페시아,프로스카,핀카등 전세계 피나스테리드계열 제네릭의약품 정보.

두타스테라이드: 아보다트, 제네릭아보다트 정보/ 미녹시딜정 : 먹는 미녹시딜 / 스피로놀락톤:알닥톤,스피로닥톤

미녹시딜 5%액 : 로게인,리게인, 잔드록스,마이녹실,스칼프메드등 minoxidil계열의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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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처음 약을 복용하는 분들께.....

  • 25년 전

  • 1,369
0
참 오랜만에 이곳에 들러봅니다.
거의 1년 전에 이곳에 들러서 저도 정보 많이 얻고 또 약도 복용했었습니다.
현재 제 나이 31세고 원래 이마가 조금 넓은 편이었지만 약 4년 전부터 조금씩 탈모가 진행되었었습니다. 첨엔 아무 걱정도 없었고 여자친구(지금은 제 아내가 되었지만)도 아무말 없기에 무심했는데 1년 전부터 거울을 보면서 조금씩 불안하더군요. 날이 갈수록 숱이 적어진다는 걸 느낄 수 있었으니까요.
고민하다가 결국 어찌어찌해서 미녹시딜 홈에 가서 피나스트리드를 쉬핑해서 먹었습니다. 3개월정도 복용했더니 없던 머리가 새로 나는건 아니었지만 확연히 기존의 가는 머리카락이 굵어진다는 걸 알았습니다.
그런가보다 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주변 사람들이 '머리가 조금 나는 것 같다'는 얘기를 했을땐 정말 기분 좋더군요.
그래도 별로 신경 안쓰고 그냥 지냈습니다.
그런데 이 약이 제게 정말 효과가 있나보다 하는걸 알게된 건 3주정도 약을 안먹을 때였습니다. 쉬핑 날짜를 맞추지 못해 3주정도 공백이 생겼는데 아침에 수염이 예전에 비해 가늘어졌고 머리카락도 조금 가늘어졌습니다.
다시 약을 복용하기 시작하니까 괜찮아졌구요.

제가 하고픈 얘기는 이겁니다.
"약을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먹는 마음가짐이 더 중요하다."
며칠 먹어보지도 않고 효과가 없다고 신경쓴다거나 약 먹으면서 매일 거울
쳐다보고 확인하는 쓸데없는 짓은 오히려 약 효과를 반감시킵니다.
그냥 믿고 잊어버리고 꾸준히 복용하는겁니다.
약 성분 그 자체도 중요하지만 저는 약을 복용하면서 얻는 심리적인 요인이
더 큰 효과를 나타낸다고 생각합니다.
현대의 대부분의 탈모가 스트레스가 큰 원인이라는데 약 먹고 거기에 신경
쓰다보면 오히려 약 효과가 덜하지 않을까요?

참고로 저는 약을 8개월 정도 복용했었고 현재는 아닙니다.
역시 약을 중단하니까 머리카락의 굵기는 가늘해졌습니다.
그래도 그냥 그대로 살겁니다.
나중에 확실한 방법이 있다면 그 때 시도해 보려구요.
약은 30알짜리 한병에 25달러에 쉬핑해서 먹었습니다.
어떤 약도 이미 자라지 않는 곳의 머리를 다시 나게끔 하는 방법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머리카락을 굵고 힘있게 해 줌으로써 더이상 빠지지 않게 하기 때문에 눈으로 볼 때는 마치 없는 머리카락이 생긴 것 같은 효과를 나타내겠지요.

약 먹고 싶거든 마음부터 편안하게 갖고 시작하세요.
그리고 약 먹기 시작했으면 그냥 까맣게 잊어버리세요.

머리때문에 가슴아픈 모든 분들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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