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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핀페시아 + 미녹 1년 후기
대다모 눈팅만 하다가 작년 이맘때
모 카페에서 핀페시아를 구입해서 복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약은 안먹고 이식하려고 했었는데 이식해도 어차피 약을 계속 복용해야 한다는 글을 보고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핀페시아 구입이유는 가격이 저렴한 이유가 첫번째였죠.
또 사용전에는 효과가 없을지도 모르니 싼 제품을 써보자는 이유도 있었습니다.
3개월 후부터 효과가 나타난다는데 3개월을 먹어도 별 효과가 없더군요.
그래서 해외 모 PB업체의 미녹 을 주문해서 같이 사용했습니다.
약 먹은지 5개월, 미녹 2달째부터 점점 효과가 느껴졌어요.
그런데 미녹 4개월쯤 되자 오히려 더 안좋게 느껴질 정도로 쉐딩이 오더라구요..
미녹을 끊어야 하나 고민했지만
1년가까이는 꾸준히 써보라는 게시글들 덕분에 참고 계속 사용했습니다.
결과적으로 핀페 1년, 미녹 7개월이 되가는 지금은 만족스럽습니다.
아직 정수리 부분이 좀 숱이 없지만 윗머리는 탈모가 전혀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많이 났습니다.
거의 빠져가던 작년 이맘때 윗머리 사진과 비교해보면
진짜 좋아졌더라구요.
다음에 비교 사진 해서 올리겠습니다.
아직 시작 안하신 분들,
그냥 나중에 모발이식 해야지 하고 생각하시는 분들
조금이라도 더 늦기전에 약 드시고 바르세요.
저도 좀 더 일찍 시작할걸 하고 후회하고 있습니다.
지금 고민은 아보다트 가 세다던데 그걸로 바꿀까
핀페로 계속 갈까 고민입니다.
모두들 득모 하세요
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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