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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사진] 은혜갚은 어린이!
충북 충주와 음성 소방서 구조대원에게 도움을 받은 주민이 '편지'와 '칭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28일 충주소방서는 27일 소방서에 과자와 편지가 담긴 상자가 배달됐다고 밝혔다.
편지는 2020년 3월15일 충주 수주팔봉 유원지에서 추락사고로 도움을 받은 가족이라는 소개로 시작했다.
이어 당시 추락사고에서 구급대원의 도움으로 지금은 가족 모두가 건강하게 일상으로 돌아왔다고 했다.
이 가족은 간식은 아이가 도움을 준 구급대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시하고자 준비했다며 맛있게 드시고 항상 건강을 기원한다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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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많이 힘든 요즘인데
이런 훈훈한 소식을 회원분들하고 나누고 싶었습니다 ㅎㅎ
출처: https://news.v.daum.net/v/2020052815050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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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1
아이마음이 너무 이쁘네요. 이렇게 택배 보내준 부모님도 고맙구요
나중에 커서도 이런 마음 잊지않았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이런 예쁜 마음들 보면 괜히 코끝이 찡해져 오더라구요
이글을 보고나니 기분이 코로나 때문애 우울했던게 싹가네요
소방대원분은 이 일로 인해서 엄청나게 뿌듯하시겠어요.
살아있음을 느끼시고 직업의 사명감을 더 하실 수 있을 것 같네요
살아있음을 느끼시고 직업의 사명감을 더 하실 수 있을 것 같네요
진짜 아직은 살만한 세상인거 같습니다 ㅎㅎㅎㅎㅎ
저런거 보면 왠지뿌듯하네요 ㅎㅎ
저런거 보면 왠지뿌듯하네요 ㅎㅎ
훈훈해지네요. 어린이가 모든걸 준비하진 않았을 테지만, 어린이의 마음이 잘 전달되었네요!
어머 편지까지 .. 마음이 훈훈해지네요 애기가 너무 기특해여 ㅠㅠ
애기 너무 기특하고 마음이 이쁘네요ㅜㅜㅜ 아직 세상은 따뜻하군요
애기가 너무 기특하네요 마음가짐이 너무 멋있네요 큰사람되겠어요
부모님 교육이 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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