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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모발이식하신 선배님들 질문있습니다.
현재 M자 5개월 거의 다되었습니다.
예전보단 많이 좋아진덕분에 걱정은 한시름 놓았는데
양쪽 밀도가 다르네요. 덜 심했던 왼쪽은 밀도가 정상밀도에 80프로 이상으로 올라왔는데
심했던 오른쪽은 밀도가 떨어집니다.
머리를 들춰보면 3센치 이상으로 긴 머리들이 20~30프로 되는거같고, 2센치정도인 좀더
짧은 모발들이 30프로정도 되는거 같습니다.
오른쪽은 정상밀도의 60프로정도밖에 안되는거 같습니다.
근데 오른쪽이 아주 짧은 머리들이 빽뺵히 나야 정상아닙니까? 이미 이식모가 2cm정도로
길어 나온거 같은데, 아직 얼굴도 안내비친곳은 안나는건가요..?
오른쪽은 이상하게 밀도가 떨어지는 부분이 군데군데 있네요.....
지금 2cm정도로 자란 모발만 계속자라고 5개월이 지난시점에 아직 안올라 온건 없는걸까요..
6개월 지난 후, 이식은 했지만 아무것도 안나던 자리에서 모발이 자라 밀도가 좋아지신 선배님들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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