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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모발이식 정수리는 많이들 안하나요?
탈모가 있은지 어언 15년정도 된거 같네요.. 원체 머리숱이 없고, 여자머리처럼 얇아서 더 빠져보이기도 하구
요.. 저는 정수리 위주로 전체적으로 머리숱이 없어보이는 형태의 탈모인데요.. 현재 34인데
지금은 더 빠지거나 그러는것 같지는 않아요.. 그냥 증모제로 살고 있습니다.
근데 이놈의 증모제도 너무 귀찮아서, 모발이식 알아보려해도... 몇년전에 모제림 같은데 가보니까
저같이 머리 숱이 적고 얇은 경우는 좀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완전히 없는게 아니라 듬성듬성
있는 형태라 그런지 어려워하더군요.. 이번에 한번 다시 가보려고 하는데..
정수리 이식이 그렇게 어렵나요..? 해외에서들 많이 하시는것 같은데, 해외는 좀 부담되기도 하고..
국내는 모제림 같은데가 그나마 낫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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