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글 보다가 '나도 6개월지낫네' 해서 글써봅니다ㅋ
매 순간순간은 참 느리게 지나갓는데 지난날을 돌아보니 참 빠르게 지나갓네요
수술 전에는 하루에도 몇번씩 접속해서 포토후기보고 포럼보고 이야기보면서
위로도 받고 기대도 차고 희망을 얻고...가끔은 좌절도 맛보고...
그랫엇는데 수술하고 나서는 잘 안오게 되네요..
화장실 들어갈때 마음이랑 나올때마음이랑 달라서 그런가봐요..
경과가 어쨋든..좋든 나쁘든
'난 할만큼 햇고 잘되면 좋은거고 안되면 내 운명이겟지' 라는 생각으로 지내고 잇네요.
머 솔찍히 말해서는 수술한건 후회하진 않아요.
다만 밀도 부분이 조금 섭섭하긴합니다...
사람 욕심이 끝이 없으까요 ㅎㅎ;
수술 후엔 프로페시아 꾸준히 복용 중이고 토닉도 바르고 잇어요.
가족, 친구, 여친 말로는 수술 잘 됫다고는 합니다..
제가 볼때는 수술부위는 괜찬아보입니다..다만 아직 진행중인 탈모로 인해 하루에도 수십가닥씩 모발이 빠지는 중이며 수술하지않은부위(정수리)는 점점 사태가 심각해져갑니다.ㅜㅜ
빠지는 모발들 보면 제 생명이 하나씩하나씩 줄어가는 느낌이네요..
완벽한 탈모치료제는 언제쯤 나오는건지....지금 세대는 힘들다고 보고 제 자식 세대 때는 꼭 나와서
자식들에게 이 빌어먹을 탈모스트레스는 안줫으면 좋겟네요..
날씨도 흐리고 왠지 우울해서져 힐링 좀 받아볼까하는 마음에 두서없이 마구자비로 써내려갓네요ㅎㅎ;
시간날때 포토후기 올려보겟습니다.ㅎ
다들 득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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