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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태국에서 모발이식후 1년경과
사진은 올리지 않겠습니다. 한마디로 망했거든요.
시술전에도 어두운곳에선 흰부분이 그리 보이진 않았고
어쨌든 모자를 쓰지 않고선 밖에 못나가겠단 이유로 국내에 의원들을 마다한체
나의 선택으로 태국을 택했으니. 제 팔자겠죠.
그 병원에서 받으셔서 경과가 좋은분도 있겠지만,
전 아닙니다.
만 24살인데 이제 구체적으로 가발 알아보고 있습니다.
전, 후나 모자 못벗고 다니는건 똑같아요.
물론 엄청난 기대를 갖고 시술에 임한것은 아닙니다.
적어도 나아지길 바라면서 한건데 쥣불 바뀐게 없어요.
다른분들은 좋은결과 있길 바라구요, 전 이제 가발게 기웃거리렵니다.
돈도 아깝고, 욕이 나오고, 짜증나서 글 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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