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절개 모발이식에 대해서 궁금한게 있습니다.
저는 일단 절개로 모발이식을 2번 받은 상태구요. 이번에 디자인 미스로 비절개 모발이식을 다시 받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대다모 회원분들 중 몇몇 분이 비절개 모발이식 시 채취 및 슬릿은 의사선생님이 하시고
이식은 간호사가 한다는 말씀을 하시는 분이 계셨었습니다.
원래 채취와 이식 모두 의사선생님이 하셔야 되는게 맞지 않나요?
대다모 회원분들이 올리신 글 보면 비절개 모발이식은 간호사의 손끝에서 생착률이 결정된다..
간호사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계셨었습니다.
제가 아직 20대이긴 하지만 제 주변에 대학병원에서 간호사 일을 하는 친구들도 몇몇 있고
서울 삼성병원에서 간호사를 하는 친구들도 있는데, 간호학과 나온사람들이 성형외과에서 간호사일을 한다는
사람은 전혀 보지 못했을 뿐더러, 혹시나 해서 대형 모발이식병원들 간호사 채용공고를 봤더니
역시나 고졸이상이면 채용가능하고 수술실에서 수술도 할 수 있다고 하더군요. 경력자는 우대해준다고
써있고요.
예전에 대형 성형외과 간호조무사들이 수술실에서 사진을 찍어서 SNS에서 올린 사건이 논란이 된적이 있습니다.
대한 간호협회에서는 간호조무사는 간호사가 아니라고 하면서 이의를 제기했으며, 간호사의 이미지가
실추됬다고까지 언급이 되었었는데요.
이렇게 대형 성형외과라고 해도 이런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간호학과 정규과정을 배운 간호사들이 아닌
간호조무사입니다. 이러한 간호 조무사들이 비절개 모발이식 시에 이식을 한다는게 전혀 말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데요. 대다모 회원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궁금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예과2년 본과4년, 총 6년간 공부한 의사가 이식한 경우와
고졸에 모발이식 좀 해본 간호사들이랑은 확실이 이식의 결과에서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대다모 회원님들의 개인적인 생각은 어떠신가요?
(저같은 경우에 군대를 의무병으로 가서 근육주사, 혈관주사도 놓을줄 압니다. 군대에서 1000번 이상 혈관주사를 놓은것 같습니다. 군대에 있으면서 약이랑 의학에 관심이 많아져서 잠시 PEET공부도 했었구요.
하지만 제가 받았던 곳에서는 간호조무사가 혈관주사를 제대로 뚫지 못해서 3번이나 펑크가 났었는데요..... 솔직히 제가 주사놔도 그 간호사보단 잘 놓을 것 같습니다.
한번 실수는 이해하지만 어떻게 세번이나 실수하는지... 결국 다른사람이 와서 혈관주사 뚫었습니다.
저는 이게 간호조무사의 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 다음엔 또다른 주제로 토론글 한번더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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