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이 wrote:
> 죄송합니다. 답변이 너무 늦었네요.
>
> 많이 고민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저 또한 그랬으니까요...
>
> 님이 질문하신 밀도는 대한민국 어느 의사가 해도 거의 비슷합니다.
> 나중에 수술하고 보면 아시겠지만 한계가 많이 있습니다.(기죽여서 죄송)
>
> 그 다음 문제로 앞머리 헤어디자인인데..
> 이것은 의사의 미적감각과 손재주 그리고 수술후의 자연스러움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하는 의사의 노하우가 집적되어 있는 부분입니다.
>
> 죄송하지만 결정은 본인이 하는 것입니다. 아무도 대신해줄 수가 없답니다.
> 왜냐면 저희도 수술 후 그리 만족도가 높지 않기 때문입니다.
>
> 정말로 만족도가 높은 엄청난 기술을 보유한 의사가 있다면 선전하지 않아도 소문에 소문이 꼬리를 이어서 탈모로 고생하는 사람들은 다 알게되겠지요... 안타깝지만 아직 우리나라에는 그런 의사는 없답니다.
>
> 제 생각에는 님이 방문하신 병원들 모두 다 괜찮아요....
>
> 2차 수술까지 생각해서 수술비도 좀 고려하시고, 믿음을 주는 의사라고 생각하는 분께 하세요.
>
> 1차 수술만으로는 많이 듬성듬성합니다.
> 아무리 심을 면적이 작아도 너무 좁게 심다보면 두피가 함몰되어서, 심을 수가 없답니다. 그러다 보니 약간의 간격을 두고 심는겁니다.
>
> 김수균선생도 자기 머리 3번 이식수술한 겁니다.
> 3번 했다는 사람이 그 정도 입니다. 궁금하시면 선생님의 머리를 직접 보시면 확인이 될겁니다. 물론 본인(김수균)은 채취된 양이 적어서 그렇다고 하지만....
선생이 보이는 자신감과 수술비용에 비해서 모발이식수술의 한계성을 보여주는 대목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
고민녀님!
> 사람은 약간은 도망갈 구석을 만들어 놓는 것이 좋습니다.
> 요번 한번 수술만으로 모든 것을 이루려고 하다보면 실망감도 크리라 생각됩니다.
>
> 약간의 여유(?)를 가지고, "이번에 만족하지 못하면 한번 더 하지 뭐"라는 생각을 갖고 수술에 임하시는 것이 훨씬 좋을 듯 싶습니다.
>
> 그럼 좋은 결과가 있으시길 바랍니다.
PS) 예전에 메디코스에서 하신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 좋다고 하는 분도 계시고 욕을 많이 하시는 분도 계시더라구요..
킴스성형외과 - 구멍을 뚫은 후 거기다 심는 방법은 예전에 하던 방식입니다.
그런 식으로 수술하는 곳은 절대 가지 마세요.. 결과는 별로입니다.
의사는 아니라고 하지만 흉터도 생기고 밀도도 꽝입니다.
>
>
>
>
>
>
>
- A vs B 병원을 비교 평가, 추천 문의나 복수 병원을 비교평가한 답변은 내용과 상관없이 광고로 간주하여 무통보 삭제됩니다.
- 게시자가 의도하지 않았으나 병원에 간접적인 홍보이익이 발생하는 게시글은 무통보 삭제 처리됩니다.
댓글